렘 10:17-25 고난 속에서 우리가 할 일 누구도 고난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받아들여야하는 숙명처럼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많은 진술들 속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하리라 말씀합니다. (롬 8:17) 혹 예수님을 모르던 사람이 병이 들거나 사업이 잘 안될 때 우리는 예수님을 전할 기회라 생각합니다. 예수 믿으면 이겨 낼 수 있다고 전도합니다. 그동안 교회를 떠나 있었으니 함께 기도하며 이겨내자고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하던 사람에게 고난이 오면 무어라 말할 것입니까? 고난받는 것이 당연하다며 말할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행위 완전했냐고 하면 완전하다고 대답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은혜 주신대로 교회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