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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묵상] 고린도후서 1:12-22 오해를 이기는 힘 - 복음 사역, 진실

오해받는 현실, 흔들리는 사람의 마음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아 본 적이 있습니까? 오해를 받으면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진심이 상대의 귀에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적인 일에서는 마귀의 방해까지 더해져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이런저런 풍문에도 쉽게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흔들린다고 해서 우리까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참되신 하나님께 마음의 닻을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참되심 안에 선 사람은 굳게 설 것입니다. 바울이 처한 상황고린도 교회에는 바울의 사도직과 권위를 의심하며 그에게 맞서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뒤에서 이들을 "거짓 사도", "속이는 일꾼"이라 부르며(고후 11:13), 그들이 "다..

[매일성경 큐티 묵상] 고후 1:1-11 매일 예배를 두 번 드리며 바라는 것 - 고난 중의 위로, 믿음

새벽 예배에서 만난 위로의 하나님제가 하나님을 떠나 있던 어느 날 새벽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싶어서 동네의 작은 교회 새벽 예배에 앉았습니다. 이윽고 설교가 시작되었고 저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세상 어느 누가 위로해 주었어도 그렇게까지 위로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바울이 오늘 고린도 후서 인사 부분에서 히나님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 1:3). 하나님은 어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위로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이 위로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영과 마음에 위로가 ..

[매일성경 큐티 묵상]시편 19:1-14 말씀을 전하라 - 창조, 전도

말 잘 듣는 피조물, 말 안 듣는 사람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말을 안 듣는 것은 사람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강아지를 산책시키는데, 이 녀석이 볼일을 볼 때는 꼭 풀숲으로 들어갑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누가 너에게 가르쳐 주었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길래 자연과 이렇게 어우러져 사니?'내가 키우는 콩이(진도믹스)물론 강아지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 세계 안에 새겨 두신 질서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피조물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 사람입니다.이사야 1장 3절은 이렇게 탄식합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

구약/시편 2026.10.31

[매일성경 큐티 묵상 ] 시편 18:30-50 열방 가운데 찬양할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계획, 믿음

태중에서 받은 약속어머니께서는 제가 태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 받으신 말씀을 제게 들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세계 열방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할 자로 세우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어릴 때는 이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진심으로 온 열방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힐링센터에서 매일 설교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도 이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걸음입니다.이 이야기를 먼저 드리는 이유는, 지금의 제 모습이 인생의 첫 설교를 하던 때의 모습과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제 인생의 첫 설교를 했습니다. 바로 이곳 힐링센터 자리에서였습니다. 당시에는 허름한 예배당만 있었는데, 이곳은 아버지께서 시무하시던 하나로교회 기도원이었습니..

구약/시편 2026.10.31

[매일성경 큐티 묵상] 시편 18:16-29 나를 건지시는 하나님 - 고난, 믿음

부자 청년의 질문예수님께 한 부자 청년이 와서 이렇게 물었지요.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은 계명들을 하나씩 말씀하십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자 청년이 대답합니다. "선생님이여, 이모든 것을 어려서부터 지키었나이다."그런데 마가복음 10장 21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말씀하십니다.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예수님은 이 청년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의 손에 꼭 쥐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청년..

구약/시편 2026.10.29

[매일성경 큐티 묵상] 시편 18:1-15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니 - 나의 힘, 나의 아버지

시내산 앞에서 떨던 백성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시내산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백성을 정결하게 하고 산으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빽빽한 구름과 번개, 천둥소리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과 불타오르는 산을 본 백성은 두려워서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성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모세를 통해 듣겠다고 부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이요, 소멸하는 불이라 하셨습니다(신 4:24, 히 12:29).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두려웠던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세는 두려워 떠는 백성에게, 하나님이 임하신 것은 그들을 시험하시고 경외함으로 범죄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출 20:20).그러나 그 불은 누구에게 진노의 불이 됩니까? 죄인들에게 그러합니다. 이 세상..

구약/시편 2026.10.28

[매일성경 큐티 묵상]시편 17:1-15아침에 깰 때에 생각해야 할 것 - 시련 속의 소망, 은혜

시련 속에서도 소망을 갖는 사람들참 예수 믿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나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데, 그 결과가 더디기 때문입니다. 기도했는데 상황은 그대로고, 애썼는데 오히려 더 꼬이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로마서 5장 3-5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이니, 소망이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음이니라." 예수의 사람들은 시련 속에서도 소망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련을 이겨 가는 신앙인의 소망, 그 소망의 자신감은 어디서 올까요? 사도의 말을 보자면 분명 상황이 좋아져서 소망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자의 소망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구약/시편 2026.10.27

[매일성경 큐티 묵상] 시 16:1-11영원한 기쁨을 누리는 성도 - 시련 속의 소망, 은혜

피함, 동행, 의지의 참뜻신앙새활 하면서 자주 쓰는 말 중에 주님께 피한다는 말, 주님과 동행한다는 말, 주님을 의지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주님께 피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보이지 않는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오늘 말씀을 통해 그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 주님과 진정으로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께 피한다는 것"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시 16:1). 여호와께 피하겠다고 고백하는 것은 내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시는 주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의 고백입니다.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시 16:2). 히브리어 원어를 직역하자면 주는 나의 ..

구약/시편 2026.10.27

[매일성경 큐티 묵상] 야고보서 5:13-20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의 특별한 사역 - 중보기도, 치유기도

소중한사람들의 사역우리 소중한사람들은 특별한 사역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특별한 사람이 특별한 일을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가장 중심이 되는 사역은 예배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예배가 함께 중보하는 시간과 개인이 기도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즉 소중한 사람들의 사역은 기도 사역입니다.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터 https://www.pphealing.com/기도 사역지라고 하면 엄청난 은사자들이 모인 곳처럼 들리지만, 우리는 주님의 부름을 받은 모든 사람이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이 특별한 사역지이면서도 사실은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 특별한 일을 하는 곳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기도합니다야고보 사도는 종말의 때를 ..

신약/야고보서 2026.10.25

[매일성경 큐티 묵상] 야고보서 5:7-12잘 견디고 이기십시오. - 고난, 인내

우리 민족은 참 많이 울어 온 민족입니다.나라를 잃고 36년을 견뎠고, 해방의 기쁨도 잠시, 동족끼리 총을 겨눈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후에도 정치의 힘에 눌리고 짓밟히는 시간을 지나왔고, 1990년대 말에는 경제 위기 속에서 일터와 집을 잃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우리 민족은 참 많이 울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이라는 정서를 알아야 한다고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눈물이 그친 것은 아닙니다. 야고보서를 읽으며 저는 우리 시대를 향해서 하는 말씀과 같이 느껴졌습니다. 야고보 사도가 이전 본문에서 부당한 힘으로 민초를 괴롭게 한 자들에게 들으라 외쳤습니다. 그들은 진짜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게 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보라 너희 밭에서 ..

신약/야고보서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