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119:97-112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신앙생활에 더욱 마음을 다하고자 할 때, 때로는 당신의 열심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곁에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1년에 네댓 번 통독하고 암송하고 필사하는 것도 모자라 설교 영상을 찾아보는 당신을,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남편이 묻기도 하고 자녀들이 염려 섞인 눈으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 모두가 신앙인이어도 이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결국 마음의 중심에서 비롯됩니다. 사랑이 인식의 차이의 이유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 119:97).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떤 것을 억지로가 아니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