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8:5-14 사랑은 강하네 무료로 운영되는 힐링센터소중한 사람들 힐링센터는 암환우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이 무료 운영 방침이 시작된 것은 아버지, 어머니께서 처음 목회를 시작하시던 하나로 교회에서부터입니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종로 5가에서 목회를 시작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의 자녀들이 위험한 청계천 도로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무료 탁아소를 열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전한 후, 부모님은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쌀을 나누기 시작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교회가 할 수 있는 정도로 시작했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쌀을 보내오시는 분들이 생겨서 더 많은 쌀을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로교회가 세워진 지 10년쯤 되었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