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

마가복음 13:14-27 심판의 날 영광의 날 매일성경 큐티 / 말세 때의 성도의 의자세 2 -멸망의 가증한 것

※ 그동안 홈페이지 제작으로 인해서 오랜 시간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만에 다시 글을 쓰니 오래 걸리네요. 막 13:14-27 말세 때의 성도의 자세 2 -멸망의 가증한 것 계속해서 종말에 대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종말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지난 본문에서 나눈 바에 의하면 두가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첫째 종말의 사인(sign)을 보라 둘째 믿음의 사람들은 두려워 말고 영혼 구원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끝은 환란 때문이 아니라 복음 전파 사역의 완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세상의 끝에 대한 말씀과 함께 오늘 본문에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서 예언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세계의 종말로 설..

마가복음 2024.03.20

마가복음 7:24-37 부스러기 은혜 매일성경 큐티 / 병을 낫기 위해서 요구하신 것

막 7:24-37 병을 낫기 위해서 요구하신 것 오줌도 먹는 암환우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터에 오셨던 분 중에서 어떤 분이 특이하게도 오늘날 의학이 검증한 방법은 안하시고, 오줌을 먹거나 유황을 몸위에서 태우는 것에 더 신뢰를 가지신 분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공동체 생활하기 어려워하시며 사람들과 문제가 생겨서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왜 오줌도 먹을까요? 암을 고치고 싶어서입니다. 그러나 항암과 수술은 힘들고 두려워서 대체 의학만 찾아 다닌 것입니다. 대체 의학이 말하는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병이 나을 수 있다면 그 방법을 택하려 합니다. 아마 정상적인 사람은 면연력이 현저히 낮은 암환우가 오줌을 먹었다고 한다면 놀랄 것입니다. 병이 낫게 하기 위해 성경이 요구하신 것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병든 자가 낫게 하기..

마가복음 2024.02.29

마가복음 5:21-34 예수님을 간절히 찾은 두 사람 매일성경 큐티/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오게 하자.

막 5:21-34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오게 하자. 예배에 대한 소중한사람들의 기대 저는 예배를 소중히 여깁니다. 제가 회심한 자리가 예배였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예배에서 회심했었고, 그 예배에서 결단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젊은 시절 너무 삶이 고달파 자살하려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렸던 예배에서 피묻은 발의 예수님을 만났고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고등부 전도사시절 한 제자가 자살을 했습니다. 항상 모범적이고 착했던 아이가 주일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방하러 찾아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배했던 주간 살던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제가 예배를 허투루 준비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전도사 시절 겪었던 이 일은 더 이 예배가 저들의 마지막 예배가..

마가복음 2024.02.21

마가복음 5:1-20 광인을 잠잠케 하신 예수 매일 성경 큐티 / 예수 이름으로 못 이길 악한 영이 없다

막 5:1-20 예수 이름으로 못 이길 악한 영이 없다 예수 이름의 권세 중학교 때 제 짝이 신실한 기독교 인이었습니다. 친구는 누나가 안타깝게도 귀신이 들려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밤에 나가서 집 앞 산에 올라가는 것이 가장에게는 가장 큰 두려움이었습니다. 산에 올라 절벽에서 뛰어내리라는 귓가의 소리를 듣고 뛰어내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은 짝의 팔에 나무에 긁힌 상처가 있었습니다. 누나를 찾으려다가 산 비탈에서 굴렀다는 것입니다. 제 짝과 친했었는데 중학생이었던 저는 친구의 어려움을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후 목회자가 되어 사역을 감당할 때에 반드시 귀신들린 사람과 영적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지시를 받고 앞뒤 가릴 것 없이 만나게된 귀신 들린 ..

마가복음 2024.02.20

마가복음 4장 13-25 하나님 나라의 비유 2 매일성경 큐티 / 말씀의 열매를 맺기까지

막 4:13-25 말씀의 열매를 맺기까지 ​ 복음은 모든 자들에게 전해집니다. 마치 봄에 씨가 모든 곳으로 퍼져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열매를 맺는 사람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쩐 자는 말씀을 들었어도 사탄이 와서 그 들은 것을 빼앗기는 자가 있고, 어떤 자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다가도 환난과 박해 가운데 넘어지는 자가 있습니다. 어떤 자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도할 때에 말씀을 받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너무 고민할 것 없이 주의 복음을 씨를 뿌리듯 전하면 됩니다. 때가 되면 주께서 자기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복음은 빛을 비추고 싶어한다 예수님은 분명 복음을 제한적으로 전하고 계십니다. 비유를 ..

마가복음 2024.02.17

마가복음 1:12-20 회개하고 믿고 따르라 매일성경 큐티 / 복음의 시작

막 1:12-20 복음의 시작 한국의 복음의 시작과 열매 한국은 선교 강국입니다. 2022년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 선교사는 169개국에 22,204명의 장기 선교사, 482명의 단기 선교사, 한국 선교 단체가 파송한 국제 선교사가 910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서계선교협의회, 한국선교연구원 발표) ​ 복음이 전파된지 200년이 되지 않는 이 나라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 국가가 된 것은 전 세계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무한 일입니다. 이런 일은 성경 역사를 통틀어도 찾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는 한국에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님들의 열매입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에 최초의 복음 전수로 기록된 사건은 프로이센 프리츠 출신의 귀츨라프(K. F. A. Guetzlaff)가 1832년 ..

마가복음 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