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9:1-16 진노 아래 욥의 실추된 명예 욥의 친구인 엘리바스는 욥이 분명 의로운 사람이지만 사실 욥은 여호와 앞에 죄를 지은 사람일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욥 4:7 그리고 두번째 친구 빌닷은 욥이 죄를 짓긴 했어도 욥의 죄는 죽을 죄까지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녀들은 죽을 죄를 지어 죽었지만 욥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나님을 다시 찾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욥은 자신의 의가 실추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욥은 불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욥은 죄인인가? 의인인가? 모든 소송에서 불의를 찾아내는 하나님 욥은 자신의 명예를 찾고 싶어 합니다.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