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5:1-18 지금이 바로 영광이 나타날 때가장 힘들 때의 신앙 고백예전에 저희 부모님이 섬기시던 하나로 교회가 참 어려울 때였습니다. 교회가 입주하려던 건물이 분양 사기를 당해 처음 시작부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년에 걸쳐 재판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셨습니다.그 재판 과정 중, 사기를 친 사람이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나도 나라에서 꽤 높은 사람들을 아는 사람인데, 당신 뒤에 누가 있습니까?”어머니는 담대하게 대답하셨습니다.“아주 크신 분이 계십니다.”그 말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역시 그랬구만.” 어머니가 말한 그 크신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당시 우리의 입장에서는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어떤 권세와 정사보다 크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