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73

렘 6:1-15 / 매일성경 / 큐티 /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 적이 되신 하나님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렘 6:1-15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 하나님의 경고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그래야 멸망 받지 않을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기후의 변화, 전염병, 전쟁, 기근, 홍수 난리와 소문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이제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보거든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알라 하였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으로 우리는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더 긴급하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경고를 무시할 것입니다.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마음의 경계가 풀어진다. 저들은 매일이 평범한 날들이라며 경고하는 자들을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급박하게..

예레미야 2023.07.18

렘 5:20-31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진짜 축복 / 경외심을 잃은 백성 / 그리스도인의 축복

렘 5:20-31 진짜 축복 ​ 탐욕의 시대 속 하나님을 버린 다는 것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아래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자유 시장 경제 속에서는 생산과 소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계 없는 이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은 삶을 편리하게 해줄 수는 있어도 행복을 사다 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가 필요하면 돈을 주고 사면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시계는 억대가 넘는 시계도 존재하기 때문에 소비를 위한 돈의 쓰임에 한계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즉 단지 시간을 알기 위해서 시계 하나가 필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그렇게 탐욕을 채울 것들은 무한하게 존재하지만 인간의 행복감, 만족감은 유한한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무한한 행복감을 소유욕에서 얻을 수 있게 만들지 ..

예레미야 2023.07.17

렘 5:10-19 / 매일성경/ 큐티 / 예레미야 / 왜 망했습니까? / 나의 말이 불이 되게 하리라/ 파수꾼의 사명

렘 5:10-19 왜 망했습니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곳곳에 파멸할 수 있을만한 위기가 도처에 가득합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어떤 전염병이 다시 돌아서 경제가 주저 앉게 될지, 어떤 문제가 생겨서 인류를 위협할지 모르지만 뭐가 생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인 의견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은 어떻게든 잘 이겨낼 것이고, 우리는 돌파해 갈 것이다.” 이런 말을 좋아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습니다.” 이것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참입니다. 세상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진리를 전해야 하는 우리는 이 말을 전해야 할 때에 사람들이 싫어하고 거절할 것을 예상하고 전해야 합니다. 선지자의 경고를 사람들은 듣기 싫어한다. 그..

예레미야 2023.07.16

렘 5:1-9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 / 어찌 용서하겠느냐 /

렘 5:1-9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사람 어떤 일을 계획할 때에 누군가가 그 일을 맡으면 잘해 줄 것을 기대하며 계획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노방전도를 준비하려 하면 그동안 잘 따라 주고 힘을 실어 주었던 아무개 집사님을 머리에 생각하며 각 파트들을 나누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전도 주간이 되었더니 기대한 분들이 하나도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이 당황하게 됩니다.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 하나만 찾아와 봐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런 제안을 하십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렘 5:1 거리에서 나라를 구할 사람을 정의로운 사람이라 하지 않습니..

예레미야 2023.07.15

렘 4:19-31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완전히 멸망하는 이유 / 온 땅이 황폐할 것이다 / 교만은 폐망의 선봉장장

렘 4:19-31 완전히 멸망하는 이유 하나님의 징계는 항복하기 까지 내릴 것이다.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교만을 꺽으실 때에 아무 지지할 것도 없이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꺽지 못하실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아무 힘도 없어 작은 어려움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항복하는 것이 더 복된 삶입니다.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이유는 아직 버틸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가 그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자' 하는구나.” 시 2:3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한번 몰려오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 까지 징계를 내리시는 분이..

예레미야 2023.07.14

렘 4:5-18 / 매일성경 / 큐티 /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 북방에서 다가오는 큰 멸망 / 전도자의 사명

렘 4:5-18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 오늘날 진리는 어떻게 매도 되는가? 지난 2023년 7월 2일 을지로 2가에서 시작하여 종로로 퍼레이드를 펼친 퀴어축제가 있었습니다. 5만명이 운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시는 기독교 행사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줌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당연히 이런 모습이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기독교를 험담하는 굉장히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도배가 됩니다. 하나같이 혐기독교 의식을 갖게 만듭니다. 저는 이것이 미학의 힘이라 느낍니다. 사람들은 진리를 외면하고 더욱 거짓을 참된 것으로 생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거짓이 얼마든지 참이 되게 만들 힘이 미학에 있습니다. 어떻게 포장해 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일그러진 이미지들을 만들어..

예레미야 2023.07.13

렘 3:19-4:4 / 매일성경 / 큐티 /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 네가 돌아오려거든 /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하기까지

렘 3:19-4:4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실된 회개이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무결하여 범죄하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죄를 전혀 짓지 않고 완전 무결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혹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단 정직함, 진실됨의 회개함으로 나와야 합니다. 회개의 핵심은 삶의 변화입니다. 삶을 돌이키기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지점을 향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직 삶이 완전히 바꾸지 못했어도 삶의 방향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라면 좋습니다. 그러나 변한 것처럼 보이고 그런 모습도 있지만 방향이 하나님이 원하는 곳이 아니라면 이는 회개가 아니라 위장입니다. 하나님은 그 위장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에 하나님을 속인다는 것 ”내가 말하기..

예레미야 2023.07.12

렘 3:1-18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함께 예배하는 날 / 죄를 자복하라! 돌아오라

렘 3:1-18 함께 예배하는 날이 왔다 ​ 변화가 어려운 우리 암과 같은 큰 어려움을 겪으면 누구나 인생을 한번 돌아볼 것입니다. 그러면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거나 건강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암이 치료되었다고 해도 다시 예전처럼 원상복귀 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생각보다 인간은 변화가 어려운 존재인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죄많은 우리들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징계에도 변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유다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하기 때문에 주시는 것임을 1-2장에서 나누었습니다. 또한 북 이스라엘을 향한 징계는 오늘 본문에 보면 남유다에게 본보기가 되어 회개하게 하는 목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멸망 요시야 왕 때에 임한 말씀에 의하면 이스라..

예레미야 2023.07.11

렘 2:29-37 / 매일성경 / 큐티 / 하나님의 사랑 방법 / 심판을 부르는 죄악들 / 끝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

렘 2:29-37 하나님의 사랑 방법 ​ 남녀가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감정과 의지를 느끼며 서로에게 헌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녀의 사랑은 영원히 동일한 감정과 의지로 서로 헌신하지 못합니다. 길어야 2년 정도 갈 것입니다. 그러나 남녀 사랑은 성숙의 단계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자녀, 즉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자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은 훨씬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사랑을 택하셨다. 그러면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여기 이 구절을 보십시오. “처녀가 어찌 그의 패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의 예복을 잊겠느냐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

예레미야 2023.07.10

렘 2:20-28 / 매일성경/ 하나님의 슬픔의 이유 / 우상중독 / 하나님 안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렘 2:20-28 하나님의 슬픔의 이유 ​ 요즘 부부관찰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제가 답답해 하면서 보게 된 것이 있습니다. 한 아내가 남편이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 다툼 하다가 밖에 나가서 다른 남자랑 술을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에 남겨진 남편은 혼잣말을 그렇게 하시는데 집에 아내가 들어오면 대단한 부분 싸움이 시작됩니다. 저는 아내가 다시 남편에게 상처 주는 말을 듣고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돈 좀 잘 벌어 오면 좋잖아” MBC 의 한 장면. ⓒ MBC 남편은 어떻게든 같이 살아가고 싶은데 아내는 마음이 떠나 있는 듯 했습니다. 부부가 연을 이어간다는 것은 정말 신비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짐승과 달리 인간은 이성과 윤리를 통해 맺어진 가장 품격이 있는 인연을 이룬 것입..

예레미야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