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73

렘 2:1-19 / 매일 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장자가 징계를 받는 것을 보고 / 깨져버린 신혼의 단꿈 /

렘 2:1-19 장자가 징계를 받는 것을 보고 아이들을 훈육할 때에 때로는 정말 화가 나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안 좋은 훈육입니다. 좋은 훈육은 무엇이 바뀌어야할 것인지를 아이에게 간단 명료하게 뇌리에 남게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아이를 훈육하기 위하여 묻습니다. “너 뭘 잘못했는지 아니?” 그러면 아이는 제법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합니다. 이제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체벌을 가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적절히 아이에게 교육이 되었다 생각이 들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안아주고 돌려보냅니다. 그런데 또 비슷한 잘못을 합니다. 제게 두 아들이 있습니다. 두 아들 모두 불러 세웁니다. “너희들 아빠가 뭐라고 했니?” 첫째는 눈치 없이 말하다가 아빠에게 혼납니다. 그런데 ..

예레미야 2023.07.08

렘 1:11-19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환난날의 보호자 /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 / 말씀이 보호막이 되리라

렘 1:11-19 환난날의 보호자 ​ 나라는 정치, 외교, 국방과 같은 국가적 권위를 통해 나라가 위태로울 때를 대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화롭게 살길 바라지만 그 평화를 깨뜨리는 것은 악입니다. 악에 사로잡힌 누군가가 힘을 발휘할 때에 일반적인 사람들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힘의 균형이 유지되어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언제 이 균형에 균열이 생겨 악이 다시 자신들의 야욕을 드러낼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재앙이 세계에 도래할 수 있습니다. 혹 그런 세상이 올지라도 주의 백성들은 혼란 속에서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혼란의 시대를 이겨나갈 길을 말씀해 주신 이 본문을 자세히 상고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

예레미야 2023.07.07

렘 1:1-10 / 매일성경 / 큐티 / 나를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부르신 하나님 / 말씀을 받은 자의 삶 / 오직 말씀만 붙들어라

렘 1:1-10 나를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부르신 하나님 ​ 제 둘째 아들(7살)과 어제 책을 읽을 때였습니다. 읽고 싶다고 뽑아든 책이 조선 왕조 500년이라는 역사 만화책이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보니 도저히 초등학교 1학년이 읽기에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냥 그림이나 보라는 요량으로 읽어보라 했습니다. 책을 보던 둘째가 말합니다. “어, 세종대왕이다!” 살짝 놀라고 천재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봤더니 역시 조선왕조 500년 1권인지라 태조 이성계였습니다. 그림에 왕복을 입으면 세종대왕으로 보이나 봅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이면 가장 좋아하는 왕이 세종대왕입니다. 세종 대왕의 후계는 조선 최초의 적장자라 불리는 문종입니다. 그런데 문종은 아들 단종을 낳은지 하루 만에 세자빈 권씨가 사망함으로 왕비가 ..

예레미야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