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22

아모스 8:1-14 깨어 있는 성도 - 매일성경, 큐티 / 종말, 말세

암 8:1-14 깨어 있는 성도 가까이온 종말종말의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세상에 난리와 소문이 가득한 것을 보면 그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무화과나무 잎이 무성한 것을 보고 때를 알 수 있다고 하신 것처럼,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기후 변화, 그리고 기근과 지진, 홍수와 같은 재난들을 통해 우리는 마지막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단순히 자연이 오염되어 이러한 재앙이 일어나는 것이라고만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러한 현상들을 보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종말의 때가 임박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일은 먼 미래에나 일어날 일도 아니고,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삶 가운데, 종말이 올 수 있는..

아모스 2024.12.14

아모스 5:18-27 과거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 - 매일성경, 큐티 / 종말, 회개

암 5:18-27 과거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지 말라. 우리는 역사 속에서 드러난 과오를 바라보며, 그 잘못을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범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를 성경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던 사건들을 생생히 보여줍니다.예루살렘의 멸망우리는 그 교훈을 통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가장 무서운 결과는 종말의 재앙이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겪었던 재앙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이스라엘을 완전히 해체시켜 버리는 심판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우리에게 분명한 경고가 되어야 합니다.  종말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우리는 종말을..

아모스 2024.12.10

호세아 14:1-9 너희는 레바논 백향목이 되리라 - 매일성경, 큐티 / 통일, 하나님의 뜻

호 14:1-9 너희는 레바논 백향목이 되리라 우리를 택하심은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다. 저는 철저히 신본주의자입니다.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주어지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왔고, 말씀을 전할 때에도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전합니다. 우리 환우들에게, 성도들에게, 심지어 노숙인들에게까지도 한결같이 전하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인생이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에베소서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

호세아 2024.12.03

호세아 6:1-11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 부터 - 매일성경, 큐티 / 신앙 회복, 형식적인 신앙

호 6:1-11여호와께 돌아가는 것 부터​목표를 세우라. 제가 사는 동네에는 옛날에 기찻길이었던 곳이 지금은 자전거 도로로 바뀐 길이 있어서 저는 매일 아침 거기서 조깅을 합니다. 사실 항상 조깅을 하고 싶거나 즐겁기만 한 건 아닙니다. 나가기 싫은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딱 한 가지 원칙을 지킵니다. ​"일단 뛰기 싫어도 신발만 신고 나가자." 그렇게 신발만 신고 집 밖으로 나오면 결국 뛰게 됩니다.조깅을 하면서도 머릿속에는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이쯤에서 멈출까?" 뛰기 싫어질 때마다 저는 작은 목표를 세웁니다. "저기 앞에 보이는 전봇대까지만 가자." 전봇대에 도착하면 다시 생각합니다. "이번엔 저 신호등까지 가자." 이렇게 목표를 조금씩 세우고 이루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정해진 코스를 다..

호세아 2024.11.25

호세아 5:1-15 이것이 너의 죄이다 / 매일성경, 큐티 / 영적 회복, 하나님의 뜻

호 5:1-15 이것이 너의 죄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본질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할수록 우리는 스스로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악한 죄악 가운데 머물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멸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몰라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며 먼저 경고하십니다. 그 경고를 전하는 역할은 말씀을 아는 제사장, 선지자, 지도자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문제는, 경고를 해야 할 이들이 부패하여 오히려 백성들을 우상숭배로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호 5: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미스바와 다볼은..

호세아 2024.11.24

호세아 2:1-13 내 백성이기에 -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의 사랑, 광야의 시간

호 2:1-13내 백성이기에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뉴스에서 한 여자 연예인이 감독과 바람이 나서 함께 산다는 소식을 들으면 여러분 마음이 어떻습니까? 그 일로 우리는 충격적에 스트레스를 받진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삶과 무관한 이야기 꺼리일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바람난 일이 내 가족, 내 남편, 내 아내, 혹은 내 자식과 관련된 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족은 정서를 함께 나누는 공동체이기에, 가족의 아픔과 상처는 곧 자신의 것이 됩니다.머레이 보웬은 가족을 "정서를 공유하는 공동체”라고 표현했습니다. 가족은 서로의 감정에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남의 일은 무심히 넘길 수 있어도 가족의 문제는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개념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이해하는 중..

호세아 2024.11.21

애가 3:1-18 아직 회개할 시간이 있다 - 매일성경, 큐티 / 회개의 기회, 하나님의 사랑

애 3:1-18 아직 회개할 시간이 있다.  절망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전도를 하다 보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솔직히 천국에 가면 지루할 것 같아요. 저는 차라리 지옥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들은 지옥이 얼마나 무섭고 절망적인 곳인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고난과 절망의 깊은 어둠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인지도 상상하지 못합니다. 지옥은 단순한 고통의 장소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모든 소망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누구도 지옥을 가볍게 여길 수 없을 것입니다.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였을 때 경험한 깊은 절망을 고백합니다. 그 고통은 흡사 지옥에 떨어진 자의 심..

애가 2024.10.21

애가 2:11-22 절망의 시간 기도하라 - 매일성경,큐티 / 고난과 회복, 하나님께 부르짖음

애 2:11-22절망의 시간 기도하라 절망의 시간 기도하라예레미야가 묘사하는 본문 속 장면은 절망과 슬픔의 정점에 이릅니다. 특히, 굶주림에 지친 아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은 그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나타내며, 예레미야는 이 고통을 자신의 내장이 끊어지고 쏟아지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을 상징합니다. 상징적 표현을 쓰지 않아도, 아이들은 곧 미래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상황은 그들의 미래조차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절망적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절망 애 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아래 그들은 죄의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가장 ..

애가 2024.10.20

열왕기하 23:1-20 300년의 이야기 - 매일성경,큐티 /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치유

왕하 23:1-20 300년의 이야기​개혁이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일을 개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종교 개혁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핍박과 어려움을 당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30년 전쟁문화 개혁, 기업 경영 개혁 등등 어떤 분야에서든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과 상황이 맞아야 하며, 혼자의 힘이 아닌 여러 사람의 협력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하물며 한 나라 전체를 개혁하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더불어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반드시 함께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요시야의 회개하나님은 요시야 왕을 통해, 55년간의 므낫세 통치와 2년간의 아몬 통치로 이어진 영적 암흑기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순결한 지도자들을 세우셔서 요시야를 도와 개혁을 이루게 ..

열왕기하 2024.10.13

열왕기하 17:1-23 종말에 대하여 - 매일성경, 큐티 / 경건한 삶, 복음 전파

왕하 17:1-23종말에 대하여​종말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가?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특히, 어떤 사람들은 성경적 근거 없이 주님의 재림을 특정 시기에 확정 짓거나, 두려움을 조장하여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때와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마 24:36). 주님이 언제 오실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분의 오심은 확실하며 준비된 자들에게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이단들이 종말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을 퍼뜨린다고 해서, 우리가 종말에 대한 경각심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들의 잘못된 주장 때문에 우리 자신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세우고, 주님의 재림을 ..

열왕기하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