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22

렘 2:20-28 / 매일성경/ 하나님의 슬픔의 이유 / 우상중독 / 하나님 안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렘 2:20-28 하나님의 슬픔의 이유 ​ 요즘 부부관찰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제가 답답해 하면서 보게 된 것이 있습니다. 한 아내가 남편이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 다툼 하다가 밖에 나가서 다른 남자랑 술을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에 남겨진 남편은 혼잣말을 그렇게 하시는데 집에 아내가 들어오면 대단한 부분 싸움이 시작됩니다. 저는 아내가 다시 남편에게 상처 주는 말을 듣고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돈 좀 잘 벌어 오면 좋잖아” MBC 의 한 장면. ⓒ MBC 남편은 어떻게든 같이 살아가고 싶은데 아내는 마음이 떠나 있는 듯 했습니다. 부부가 연을 이어간다는 것은 정말 신비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짐승과 달리 인간은 이성과 윤리를 통해 맺어진 가장 품격이 있는 인연을 이룬 것입..

예레미야 2023.07.09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9:1-18 /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 바로나 / 폐하여지지 않는 말씀 / 주를 위해

롬 9:1-18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 바로 나 바울은 자신이야 말로 유대 그리스도인이 이방인에게 율법을 지키게 하려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설명할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바리새인중 바리새인이었으며 또한 로마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율법과 은혜의 긴장을 설명할 때에 신분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방인들 헬라인, 야만인, 지혜자들에게 빚진 자라고 말합니다. (롬 1:14) 그러나 누구보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유대인, 바울의 동족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무엇도 끊을 수 없다고 말하였는데,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도 ‘괜찮다’고까지 고백합니다. (롬 9:3..

로마서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