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24

열왕기하 23:1-20 300년의 이야기 - 매일성경,큐티 /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치유

왕하 23:1-20 300년의 이야기​개혁이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일을 개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종교 개혁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핍박과 어려움을 당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30년 전쟁문화 개혁, 기업 경영 개혁 등등 어떤 분야에서든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과 상황이 맞아야 하며, 혼자의 힘이 아닌 여러 사람의 협력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하물며 한 나라 전체를 개혁하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더불어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반드시 함께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요시야의 회개하나님은 요시야 왕을 통해, 55년간의 므낫세 통치와 2년간의 아몬 통치로 이어진 영적 암흑기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순결한 지도자들을 세우셔서 요시야를 도와 개혁을 이루게 ..

열왕기하 2024.10.13

열왕기하 17:1-23 종말에 대하여 - 매일성경, 큐티 / 경건한 삶, 복음 전파

왕하 17:1-23종말에 대하여​종말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가?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갖게 됩니다. 특히, 어떤 사람들은 성경적 근거 없이 주님의 재림을 특정 시기에 확정 짓거나, 두려움을 조장하여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때와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마 24:36). 주님이 언제 오실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분의 오심은 확실하며 준비된 자들에게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이단들이 종말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을 퍼뜨린다고 해서, 우리가 종말에 대한 경각심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들의 잘못된 주장 때문에 우리 자신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세우고, 주님의 재림을 ..

열왕기하 2024.10.02

열왕기하 1:1-12 운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 매일성경, 큐티 / 운명 변화, 하나님 사랑

왕하 1:1-12운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운명과 팔자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어떤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기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 운명을 바꿔 보려는 시도가 있어 왔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사람의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간지로 나타내면 팔자가 되는데, 이 팔자 안에 모든 운명이 있다하여 자신의 팔자로 인하여 병이 들었다는 둥, 이런 몹쓸 사람과 결혼했다는 둥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 팔자라는 것을 고쳐야 병도 낳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인데, 누가 그 팔자를 고쳐 줍니까? 부적이라든지 주술이라든지 혹은 여러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부적을 쓰면 바꿀 수 있습니까? 당연히 안되는 것이지요. 생사를 주관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안 좋은 일이 ..

열왕기하 2024.09.01

예레미야 24:1-10 매일성경 큐티 무화과 두 광주리 / 고난 속에서 지키시는 하나님

렘 24:1-10 고난 속에서 지키시는 하나님 고난에도 격이 있습니다.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는 자들이 있고 스스로 자처하여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허덕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고난을 겪는 것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고난과 어려움의 터널을 지나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고난 속에서 지키시는 하나님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왕이 된지 3개월만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갑니다. 여호야긴왕의 별명은 지난번 고니야, 혹은 여고냐라고도 불립니다. 그와 함께 유다의 유력한 자들이 함께 포로로 잡혀 갑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 광주리를 보여 주십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예레미야 2023.08.23

예레미야 21:1-14 매일성경 큐티 생명의 길과 사명의 길 / 죄를 끊지 못하는 이유

렘 21:1-14 죄를 끊지 못하는 이유 ​ 저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주어진 매일을 최선을 다해서 주를 위해 살아가다 보면 어느 날 제 마지막 날을 맞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제가 움직이기 어려운 날이 올지 모릅니다. 그 때 병상에 누워 지난 어느 하루를 후회하고 싶은 날은 없길 바랄 뿐입니다. 완전하게 하나님 뜻대로 살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흠 없고 온전하게 살아가려 힘쓸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에게는 전염병, 기근, 전쟁의 위기를 알려 주시면서 바르게 살도록 촉구하는데도 불구하고 죄를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왜 죄를 버리지 못할까? 죄를 지으면서도 복을 주실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 시드기야..

예레미야 2023.08.16

예레미야 19:1-13 큐티 매일성경 죽음의 골짜기 / 깨뜨리기 전에 돌아오라

렘 19:1-13 깨드리기 전에 돌아오라 범죄 현장에 데려가다.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두려워하며 회개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게 계속 유대를 회개하게 하시려고 예레미야에게 몇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그들이 충격을 받게 하려 하십니다. 저들이 죄 지은 것에 대해서 아무리 지적하고 경고하고 훈계하여도 듣지 않음으로 범죄 현장으로 저들을 데리고 가십니다.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사람”(렘 19:1)을 데리고 가는데 옹기를 사서 가라 하십니다. 장소는 “하시드 문 어귀”(렘 19:2) 입니다. 하시드 문은 질그릇 조각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인적이 드문 이 문은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연결이 됩니다. 이 문은 똥문이라 하여 쓰레기를 내다 버릴 때..

예레미야 2023.08.13

예레미야 16:12-21 큐티 매일성경 / 구원을 위한 심판 / 고난 속에서 발견해야 할 것

렘 16:12-21 고난 속에서 발견해야 할 것 삶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자신을 대하는 다른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까지 자신에게 어떻게 대해 주는지에 대해서 보통 생각합니다. ‘내가 힘들어도 도와주지도 않는 구나.’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긴 한 건가?’ 주로 다른 이들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 더 특별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안에 있는 영적 문제의 발견입니다. 존파이퍼 목사님은 암에 걸렸을 때에 “암을 낭비하지 마세요”라는 책을 냈습니다. ​ 암에 걸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과정이 없다면 그 힘겨운 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말입니다. 암은 나을 수도 있고 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고난의 해결 자체가 우리 영성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어려움이 ..

예레미야 2023.08.08

렘 14:13-22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안타까움 / 끈질긴 선지자의 간구 / 아버지의 마음

렘 14:13-22 안타까움들 신조어 중에 ‘졌잘싸’라는 말이 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보람과 지혜가 있을 때에 이런 말을 하며 또한 노력한 보람이 과정속에서도 충분했다는 말입니다. 내 인생이 졌잘싸가 되려면 결과보다 중요한 바로 ‘과정’을 잘 이뤄가야 할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 예레미야는 생명의 위태로움을 느낄 정도로 위험한 가운데에서도 거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나돗 사람, 즉 자기의 고향에서도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말씀을 듣지 않아도 졌잘싸가 되려면 회개를 하든 안하든 하나님의 예언, 멸망할 것이라는 말이 잘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의 교훈을 어지럽히는 존재들이 있으니 바로 거짓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이에 내가 말하..

예레미야 2023.08.04

렘 10:17-25 / 일성경 / 큐티 / 고난 속에서 우리가 할 일 / 너그러운 징계 / 고난 속의 형통케하심

렘 10:17-25 고난 속에서 우리가 할 일 ​ 누구도 고난을 달가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받아들여야하는 숙명처럼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많은 진술들 속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하리라 말씀합니다. (롬 8:17) 혹 예수님을 모르던 사람이 병이 들거나 사업이 잘 안될 때 우리는 예수님을 전할 기회라 생각합니다. 예수 믿으면 이겨 낼 수 있다고 전도합니다. 그동안 교회를 떠나 있었으니 함께 기도하며 이겨내자고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하던 사람에게 고난이 오면 무어라 말할 것입니까? 고난받는 것이 당연하다며 말할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행위 완전했냐고 하면 완전하다고 대답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은혜 주신대로 교회 봉..

예레미야 2023.07.28

렘 6:1-15 / 매일성경 / 큐티 /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 적이 되신 하나님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렘 6:1-15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 하나님의 경고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그래야 멸망 받지 않을 것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기후의 변화, 전염병, 전쟁, 기근, 홍수 난리와 소문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이제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보거든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알라 하였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으로 우리는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더 긴급하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경고를 무시할 것입니다.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마음의 경계가 풀어진다. 저들은 매일이 평범한 날들이라며 경고하는 자들을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급박하게..

예레미야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