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40

열왕기상 4:1-19 솔로몬의 행정 매일성경 큐티 / 내 아들도 복을 받길 바란다

왕상 4:1-19 내 아들도 복을 받길 바란다. ​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백성들을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고 있음을 보면서 그의 나라가 얼마나 견고히 세워져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혼자서 나라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왕실의 권력을 구성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울- 다윗-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권력의 이해 기본적으로 인사는 이전에 사울왕 때부터 내려오던 중요 직책을 생각한다면 군사책임자, 제사장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울은 왕실의 권력을 세울 때에 자기의 사람들로 시작했습니다. 제사장은 율법을 따라 바르게 세웠었습니다. 사울의 군 사령관은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 아브넬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아히야입니다. 다윗은 권력을 세울 ..

열왕기상 2023.09.13

열왕기상 3:1-15 솔로몬의 소원 매일성경 큐티 / 지혜를 사모하는 왕의 지혜

왕상 3:1-15 지혜를 사모하는 왕의 지혜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솔로몬은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왕으로 지목했다 생각합니다. 다윗의 자녀 중 똑똑하지 않은 자녀가 없습니다. 그 중 아도니야가 얼마나 똑똑하고 인품이 대단해 보였는지를 우리는 왕상 1장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보는 지혜로움은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나오는 지혜였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움은 그런 의미의 지혜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할 때에 2명의 적을 없애 줄 것을 요청합니다. 요압과 시므이입니다. 그 때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

열왕기상 2023.09.09

열왕기상 2:36-46 처형당하는 시므이 매일성경 큐티 / 바른 판단의 준거

왕상 2:36-46 바른 판단의 준거(準據) ​ 우리는 살면서 해결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철학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있어서 준거가 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여기서 일할 분을 찾고 있는데 바른 인사를 위하여 제가 가진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필요하여 아무나 모셔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생을 이뤄가는데 있어서 두가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나는 바른 철학의 형성이고 두번째는 그 뜻을 이뤄가는 해결 능력입니다. 저는 소중한사람들과 같이 이렇게 작은 공동체를 하나님 말씀대로 이뤄가려 합니다. 이것이 제가 소중한사람들을 운영하는 철학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하루에 두번씩 전하며 우리 환우들과 스텝들, 그리고 리트릿센터에 오시는 분들이 말씀을 따르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

열왕기상 2023.09.08

열왕기상 2:26-35 아비아달의 파면, 요압의 처형 매일성경 큐티 / 축복의 삶, 저주의 삶

왕상 2:26-35 축복의 삶, 저주의 삶 ​ 당신은 오늘을 살면서 자신의 삶이 축복의 삶이라 생각하십니까? 저주받은 삶이라 생각하십니까? 삶이 고달프고 힘든 시간이 많겠지만 스스로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집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축복의 은혜 아래에 있는 삶을 살고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는 모든 저주에서 축복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고대 이스라엘이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축복과 저주의 말을 합니다. (수 8:33) 축복과 저주의 기준은 말씀에 순종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

열왕기상 2023.09.07

열왕기상 2:13-25 탄로난 야욕 매일성경 큐티 /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다

왕상 2:13-25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다 ​ 교만은 눈을 멀게 만드는 무서운 마음의 상태입니다. 솔로몬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라 하였습니다. (잠 16:18) 여호와의 뿔을 잡아 살아남은 아도니야가 바로 이 교만 병에 걸려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아도니야의 숨은 의도 평생을 쫓던 왕이 될 꿈을 잃고 나니 잠을 잘 수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왕의 자리는 내것이었는데….’ 가만히 있었으면 살 수 있을 것을…. 아도니야는 아주 교묘한 계획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와 다윗의 아내였던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밧세바에게 찾아온 것이 신의 한 수입니다. 밧세바는 다윗의 아내들 중 가장 많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솔로몬의 형으로 태어난 아이는 병으로 죽고 둘..

열왕기상 2023.09.06

열왕기상 2:1-12 다윗의 유언과 죽음 매일성경 큐티

왕상 2:1-12 다윗의 유언 나이가 들수록 사람에 대한 서운함, 미움, 괘심함등이 마음에 남는 것 같습니다. 어느 강사 분이 나이가 들수록 서운해하는 감정이 더 커질 수 있으니 부디 사람들을 밀어내려 하지 말라는 말을 하십니다. 가능하면 이런 부정적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죽는 자리에서 솔로몬에게 몇 가지 유언을 하게 됩니다. 그 유언 속에는 다윗이 살아가며 간직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좋은 것도 있지만 품지 말고 살았으면 어떨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첫째 다윗은 일평생 말씀을 붙들고 살았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

열왕기상 2023.09.05

왕상 1:38-53 아도니야의 추락 매일성경 큐티 /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들

왕상 1:38-53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들 ​ 어떤 사람과 인맥을 쌓으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어떤 지위에 오르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렇게 쌓아 올린 것을 우리는 금자탑(金字塔)이라 말합니다. 금자탑은 사람이 쌓아 올린 업적이나 명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인생에 쌓아 올린 것이 온전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쌓아 올린 것은 먼지처럼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 90:17 아도니야가 평생 이뤄 온 금자탑 아도니야는 평생 왕이 될 날을 기다렸습니다. 교회를 다녀봤던 성도들도 아도니야라는 이..

열왕기상 2023.09.04

열왕기상 1:28-37 왕의 마지막 임무 매일성경 큐티 / 결단

왕상 1:28-37 결단 ​ 어떤 결정을 내리고 나면 반드시 그 결단에 대한 결과가 수반됩니다. 이것저것 생각이 복잡하다 보니 지금 당장은 결정해야 할 것을 결정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것 같지만 결국은 결단해야 할 때가 오게 됩니다. 다윗이 결단할 수 있었던 마음의 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었다. 다윗은 왕권 계승에 대해서 결단할 때가 왔습니다. 다윗이 가진 많은 생각들로 인하여 다음 왕위에 대한 공포를 늦추다 보니 나단 선지자를 비롯해, 밧세바, 솔로몬등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우리의 짐작이지만 다윗이 결단을 늦춘 대에는 압논과 압살롬의 죽음과 같이 왕자들끼리 서로 죽이는 일이 날까 두려웠을 수 있습니다. 아도니야가 늙은 자신에게 쿠테타를 일으킬 수도 있는 일..

열왕기상 2023.09.03

열왕기상 1:11-27 사태를 바로 잡는 움직임 매일성경 큐티 /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왕상 1:11-27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수없이 들어도 불안하고 괴로울까요? 당장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늦어져 늘 우리를 애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에 벌어지는 일 나단은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아가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단 선지자도 이제는 다급해졌습니다. 소문을 들어보니 아도니야가 자신과 사독, 그리고 솔로몬을 빼고 거의 왕권을 가진 ..

열왕기상 2023.09.02

열왕기하 1:1-10 다윗의 노쇠함과 아도니야의 야망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의 정하심

왕상 1:1-10 하나님의 정하심 ​ ​ 우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걱정이 많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리라 약속하셨다고 하시지만 현실의 막막함을 대하면 정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가요? 학위, 지위, 권력, 물질 모든 것들이 풍성한 사람들만 주변에 있는 듯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다가도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잘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난 사람이 복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셨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선택하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열왕기상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