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누가복음 3:1-14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 - 매일 성경, 큐티 / 치유의 자리, 은혜의 자리

사랑합니다예수님 2025. 2. 15. 08:44

눅 3:1-14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

즐거움의 자리를 찾아 다닌 나

제가 지금은 막 사람들을 쫓아다니는 사람이 아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학생 때까지만 해도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서인지 혼자 있으면 불안했고, 그래서 사람들을 쫓아다니곤 했습니다. 혹시라도 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재미있게 지낼까 봐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걸어 뭐 하냐고 묻고, 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따라다니면서, 제 신앙조차도 내려놓을 때가 있었습니다. 결국 거룩하지 못한 곳들까지도 찾아가게 되었지요. 그때는 그저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이 컸지만, 돌아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은혜를 만나고 나서 제 삶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기 시작하면서부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예배 후에도 더 기도하기 위해서 서울 인근 기도원에 가고, 찬양 집회에 참석하고, 말씀 세미나나 성경을 연구하는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곳을 사모하게 된 것이지요.

이처럼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즐거움을 찾아다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곳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광야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 당시 우리가 그곳에 살았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을 찾아 어디로 가야했을까요?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그 시점에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곳을 누가복음 3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눅 3:2).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에 임했습니까?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빈들에 임했습니다. 이게 참 의미심장한 장면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임해야 할 곳은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3장 2절은 예루살렘 성전이 더 이상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그 이유를 복음서 전반부이지만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대제사장들의 모습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대제사장은 원래 한 명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두 명, 안나스와 가야바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사장직이 본래의 거룩함을 잃고, 매매되는 부패한 자리로 전락했음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안나스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고, 그의 사위 가야바가 대제사장직을 이어받았습니다. 결국, 대제사장직은 가족끼리 대물림되며 사적인 이익을 챙기는 자리로 변질된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예루살렘 성전은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헤롯 왕이 엄청난 공사를 통해 성전을 확장했는데 예수님의 시대에도 그 공사는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건물 안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결국 화려한 성전이 아니라, 광야에서 세례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의미 없어 보이는 빈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건물이 아닌 사람을 통해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요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빈들에 임하였고 그 빈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임한 곳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요한에게 와서 회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실제 역사를 통해서 이 시점을 다시 보자면 이 회개의 기회가 오랜 시간 주어진 것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약 40년 뒤, 예루살렘은 로마에 의해 철저히 멸망하게 됩니다. 이는 요한이 빈들에서 외친 경고였으며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한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칠 때, 많은 사람들이 회개의 세례를 받으러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요한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싶다고 자기에게 오는 자들을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넨 것이 아니라,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강하게 책망했습니다.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눅 3:7-9).

 

세례 요한은 단순히 세례를 받는 것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진정한 회개를 요구했습니다. 단순히 종교적인 의식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사람들은 요한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눅 3:10)

 

요한은 그들에게 구체적인 실천을 요구합니다.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하라”(눅 3:11).

→ 즉, 가진 것을 나누고, 이웃을 돌아보는 삶이 진정한 회개의 증거입니다.

 

세리들에게는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눅 3:13).

→ 세리들은 세금을 부과하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한은 정직하게 살 것을 요구했습니다.

 

군인들에게는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고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며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눅 3:14).

→ 군인들은 권력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요한은 그들에게 정직과 절제의 삶을 요구했습니다.

 

부패한 이스라엘에서 경건한 요한으로 인해 빈들에서부터 회개의 운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요한은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였습니다.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경고입니다. 이미 멸망의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고 선포했습니다(눅 3:9). 실제로 약 40년 후,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을 말하는 예언이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이 회개의 역사, 심판의 역사의 주인공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다.”고 수년째 말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요한에게 찾아와 거룩해 지고 싶다고, 하나님을 따르고 싶다고 찾아오게 된 것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정말 우연히 누군가 요한과 대화를 나누며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소문이 나며 요한에게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30세부터 시작됩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시간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예수님의 청소년기(12세 이후)부터 공생애가 시작되기까지 약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고, 그동안 요한은 광야에서 자신의 사명을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물론 요한이 어느 나이 때에 빈들에 나간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눅 1:80은 그가 어린 나이 때즈음부터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 빈들에 나갔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빈들에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요한의 메시지를 듣고, 드디어 메시아를 간절히 사모하기 시작했습니다(눅 3:15).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가 메시아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요한은 메시아가 누구인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요한은 메시아에 대한 기대가 가득합니다.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요 1:26-28).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사촌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예수가 메시아일 줄은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처럼 광야에서 금식하며 외치는 선지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조용히 나사렛에서 목수로 살아가셨습니다.

요한이 볼 때, 사촌 예수는 한심해 보일 수도 있었습니다.

“30이 넘도록 뭘 하고 있는 거야?”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요셉 삼촌 집안은 먹고 사는 일만 생각하는 구나. 저 예수는 결혼도 못하고.. 사람이 착하긴 한데… 비전이 없어.”

 

실제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뭔가 좀 해보라”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예수 안에서 뭔가 놀라운 일이 있음을 알지만 나이가 30이 되도록 아무 것도 나서서 하지 않고 있음에 답답해 했음을 알게되는 일화입니다. 예수님은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요 2:4)고 말씀하십니다. 때가 이르기까지…. 즉 요한을 통해 사람들 안에서 거룩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 몇이 세워지고, 나중에 예수를 죽이는 안나스와 가야바의 죄악과 이스라엘의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기 까지 주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실 뿐이었습니다.

 

결국, 요한이 외친 광야가 메시아를 기다리는 부흥의 자리가 되어 그 때가 거의 다 되었음을 오늘 본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산 자락에 임하는 은혜

제가 이곳 청평에서 사역하기로 결정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결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평생을 통해 보아온 어머니의 삶이 바로 이 암환우사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신도시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난 30년간 일하신 바로 이곳이 하나님이 나를 보내실 곳이라 믿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 트랙킹 코스에서 환우들!

그러나 여기 소중한사람들은 얼마나 외진 곳인지, 처음 오는 사람들은 내비게이션을 따라 오다가 당황하기도 합니다. 한 번은 밤 10시 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다 보니 차가 계속 산으로 올라갑니다. 길이 맞나요?”

“맞습니다. 계속 올라가세요.”

 

산길을 따라올라 와야 하고, 올라오다 다른 길로 올라가 다른 산에 가기도 합니다. 간판 하나 없기에 여기 이런 곳이 있는지 목적지까지 오기 전에는 예상조차 못합니다. 그러나 산비탈에 자리 잡은 이곳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처음 어머니가 이 땅을 사려고 할 때, 가장 크게 반대하셨습니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왜 하필 거기냐?”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그랬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황량한 빈들이었지만, 그는 그곳에서 온 힘을 다해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빈들에 무엇이 있겠느냐 생각했겠지만, 결국 그곳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자리,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 자리,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리가 되지 않았습니까?

중요한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고 계시는가?’입니다. 저는 이곳이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자리임을 믿고, 이곳에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던 40대를 쏟아 넣어 사역했습니다.

 

은혜의 자리로 부름 받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이곳이 산비탈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건물을 멋지게 짓고 시설을 마련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저절로 몰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저도 생각했습니다.

"무료로 운영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처음 5~6년 동안 공실이 많았고, 저는 그것이 이상했습니다.

“암 환자들에게는 자신이 어디서 머무는 것이 생명이 걸린 문제이니 아무 데나 쉽게 가지 않는구나.”

그러나 지난 8년의 시간 동안, 특히 작년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수백 명이 대기하며 이곳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이제는 빈자리는 전혀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누군가는 인터넷을 통해, 또 누군가는 지인들의 간증을 듣고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입니다. 저는 이곳이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자리,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자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치유받으십시오. 모두 회복되십시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고, 나아가 그 은혜를 전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 환우들이 모두 치유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이곳이 대한민국의 영적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자리임을 확신합니다. 비록 암에 걸려 삶의 빈들로 나오게 되었지만,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회복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이곳의 모든 암 환우들이 각자의 교회와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도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의 삶이 변화되기를, 그리고 이곳이 대한민국의 영적 회복을 위한 중심지로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어디에 임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혹시 세상의 기준(숫자, 위치, 명예)으로 은혜를 판단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서 이미 역사하고 계신 은혜의 자리를 발견해 보십시오.

 

2. 당신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셨던 것처럼, 당신도 지금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때를 인내하며 준비하고 있습니까?


눅 3:1-14 묵상

1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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