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24:1-18나는 여호와만 섬기는가여호수아의 경고와 권면이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깊은 우려를 담아 마지막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나이가 많아,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나온 출애굽과 정복 전쟁의 세월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집트에서 노예 되었던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기억하라. 그리고 너희가 섬겨야 할 신이 누구인지 결단하라."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까? 세상의 헛된 우상과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사로잡혀 방황하던 우리를, 예수님의 은혜가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그 은혜를 잊어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마치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