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7

사도행전 5:12-26 말해야 할 곳에 세우시는 하나님 매일 성경 큐티 / 성령이 하시는 말에 순종

행 4:12-26 성령이 하시는 말에 순종​세계적으로 700만부 이상 팔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 헨리 블랙가비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최선은 순종이라 말했습니다. 헨리 블랙가비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우리는 분간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이미 일하신다는 전제하에 마음에 주시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해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점차 명료해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제 인생을 바꾼 가장 중요한 성령의 말씀은 아버지를 용서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신학을 시작하면서도 해결이 안된 제 쓴 뿌리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었습니다. 신학과 후배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주제가 용서였습니다. 용서하라는 것은 성경에서 자주 다뤄지는 말이지만 늘 좋은 말이지 하며 특정인이 생각나..

사도행전 2024.05.10

욥기 28:1-28 지혜와 명철의 길 매일성경 큐티 / 지헤는 어디 있는가?

욥 28:1-28 지혜는 어디 있는가? 가장 좋은 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 암에 걸린 환자는 암이 낫기 위하여 힘을 씁니다. 그리고 암을 낫게 하기 위하여 치유의 방법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환우들 중에서 암을 고치기 위해 소중한사람들에 온 분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에 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예배를 두 번 드리는 이유로 오게 됩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암환우의 생각은 지혜로운 결단이었을까요? 뉴스에 난 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요양원의 원장이 말합니다. 의학 박사로써 자기가 개발한 인삼 농축액이 있는데 불치의 암이 고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약을 사 먹었던 환우가 돌아가시자 보호자들은 그 원장을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보상액을 받았습니다. 이 약을 위해 지불한 돈이..

욥기 2023.12.03

열왕기상 12:1-11 바로처럼 행하는 르호보암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왕상 12:1-11 하나님께 지헤를 구하라 ​ ​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면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갈 좋은 길을 만나게 되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항상 좋게 그리고 쉽게 풀려가지는 않습니다. 우리 생에는 너무나 많은 힘겨움과 어려움이 늘 파도처럼 다가옵니다. 여러 다른 길들을 통해서 닥쳐오는 어려움을 해결할 길을 찾곤 합니다. 오늘날에는 워낙 정보가 많고 쉽게 그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은 암을 고치기 위한 병원을 찾거나 시설을 찾을 때에도 인터넷으로 먼저 알아보고 찾아갑니다. 병을 고쳐 가는 방법도 찾아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손쉽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많은 정보가 있지만 자신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엮을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도 “..

열왕기상 2023.10.03

열왕기상 3:1-15 솔로몬의 소원 매일성경 큐티 / 지혜를 사모하는 왕의 지혜

왕상 3:1-15 지혜를 사모하는 왕의 지혜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솔로몬은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왕으로 지목했다 생각합니다. 다윗의 자녀 중 똑똑하지 않은 자녀가 없습니다. 그 중 아도니야가 얼마나 똑똑하고 인품이 대단해 보였는지를 우리는 왕상 1장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보는 지혜로움은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나오는 지혜였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움은 그런 의미의 지혜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할 때에 2명의 적을 없애 줄 것을 요청합니다. 요압과 시므이입니다. 그 때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

열왕기상 2023.09.09

열왕기상 2:36-46 처형당하는 시므이 매일성경 큐티 / 바른 판단의 준거

왕상 2:36-46 바른 판단의 준거(準據) ​ 우리는 살면서 해결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철학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있어서 준거가 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여기서 일할 분을 찾고 있는데 바른 인사를 위하여 제가 가진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필요하여 아무나 모셔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생을 이뤄가는데 있어서 두가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나는 바른 철학의 형성이고 두번째는 그 뜻을 이뤄가는 해결 능력입니다. 저는 소중한사람들과 같이 이렇게 작은 공동체를 하나님 말씀대로 이뤄가려 합니다. 이것이 제가 소중한사람들을 운영하는 철학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하루에 두번씩 전하며 우리 환우들과 스텝들, 그리고 리트릿센터에 오시는 분들이 말씀을 따르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

열왕기상 2023.09.08

열왕기상 2:13-25 탄로난 야욕 매일성경 큐티 /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다

왕상 2:13-25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다 ​ 교만은 눈을 멀게 만드는 무서운 마음의 상태입니다. 솔로몬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라 하였습니다. (잠 16:18) 여호와의 뿔을 잡아 살아남은 아도니야가 바로 이 교만 병에 걸려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아도니야의 숨은 의도 평생을 쫓던 왕이 될 꿈을 잃고 나니 잠을 잘 수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왕의 자리는 내것이었는데….’ 가만히 있었으면 살 수 있을 것을…. 아도니야는 아주 교묘한 계획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와 다윗의 아내였던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밧세바에게 찾아온 것이 신의 한 수입니다. 밧세바는 다윗의 아내들 중 가장 많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솔로몬의 형으로 태어난 아이는 병으로 죽고 둘..

열왕기상 2023.09.06

렘 9:17-26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모든 것이 은혜 이기에 / 헛된 자랑

렘 9:17-26 모든 것이 은혜이기에 ​ 병이 나으면 하나님을 자랑하라. 저는 우리 환우들이 소중한 사람들에서 병이 나으면 하나님만 자랑하시길 부탁합니다. 세상에서는 유튜브 같은 것, 블로그 같은 것 통해서 자기가 병이 나은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또 자기가 개발한 약이 있으니 그 약을 먹어 보라며 어떻게 사람들이 나았는지를 자랑합니다. 신뢰를 주기 위해 자기 의사 자격을 보여줍니다. 저는 지난 시간 동안 암환우를 돌보면서 한가지 확실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단 하루도 생명을 연장할 수 없고 줄일 수도 없습니다. 다 고쳐진 것 같아도 하나님 거둬 가시면 가야 하고 안될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낫게 하시면 낫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는..

예레미야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