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7

열왕기상 12:1-11 바로처럼 행하는 르호보암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왕상 12:1-11 하나님께 지헤를 구하라 ​ ​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면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갈 좋은 길을 만나게 되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항상 좋게 그리고 쉽게 풀려가지는 않습니다. 우리 생에는 너무나 많은 힘겨움과 어려움이 늘 파도처럼 다가옵니다. 여러 다른 길들을 통해서 닥쳐오는 어려움을 해결할 길을 찾곤 합니다. 오늘날에는 워낙 정보가 많고 쉽게 그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은 암을 고치기 위한 병원을 찾거나 시설을 찾을 때에도 인터넷으로 먼저 알아보고 찾아갑니다. 병을 고쳐 가는 방법도 찾아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손쉽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많은 정보가 있지만 자신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엮을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도 “..

열왕기상 2023.10.03

열왕기상 7:40-51 성전의 기물들 매일성경 큐티 / 나를 존귀하게 대해주시는 하나님

왕상 7:40-51 나를 존귀하게 대해 주시는 하나님 ​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의 별명이 MR. Everything입니다. 이분이 ‘네옴시티’라는 것을 계획 중인데 건설 규모가 660조라고 하는데 2023년 대한민국 1년 예산이 558조원입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운영하고도 남는 건설입니다. 국토부장관이 우리 나라 최고 그룹 총수단을 이끌고 네옴시티 건설에 수주를 받으려고 합니다. 빈살만도 2022년 11월 16일에 한국에 방문했었습니다. 당시 빈살만이 한국에 체류한 시간은 20시간으로 19억 8천만을 쓰고 갔습니다. 그냥 머물고 간 돈 액수입니다. 만일 우리 나라 기술이 세계 초 일류가 아니라면 이 나라에 올 이유가 없습니다. 가까운 곳에 유럽국가들도 있으며 일본도 있습니다. 그러나 빈살만은 사우디 네옴시..

열왕기상 2023.09.19

열왕기상 7:13-26 놋기둥과 놋바다 매일성경 큐티 / 염원

왕상 7:13-26 염원 ​ 소중한 사람들 힐링센터 들어오는 입구에 돌로 만든 입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방향을 보시면 약간 사선으로 틀어져 있는데 이는 그 간판이 가리키는 쪽 뒤 모든 곳이 소중한 사람들이 될 것이라는 염원을 담은 것입니다. 앞으로의 사역의 확장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성전에도 솔로몬의 염원과 하나님의 기대를 느낄 수 있는 인공물이 있습니다. 솔로몬의 염원(念願) 솔로몬은 성전이 거의 완공되어질 즈음 성전의 주랑(柱廊) 앞쪽에 놋 기둥 둘을 세우게 됩니다. 이것은 다윗의 설계에도 있었을 것입니다. 놋 기둥은 성전의 얼굴이 될 것이며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그대로 표현되길 바랬습니다. 이것이 솔로몬이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놋관련 공사를 위해서 두로왕 히람..

열왕기상 2023.09.17

열왕기상 5:1-18 성전건축준비 매일성경 큐티 / 믿음의 과업을 물려주라

왕상 5:1-18 믿음의 과업을 물려주라 솔로몬이 생각하는 성전과 궁궐의 수준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에 즉시로 시작한 일은 성전을 짓는 일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이집트의 공주와 결혼할 때에 이미 성전이 건축중이라 되어 있습니다. (왕상 3:1) 성전과 궁전이 얼마나 고급스럽게 지어질지는 왕의 결정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가장 최고의 성전과 궁전을 지으려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있는 목재와 기술자들 만으로는 왕이 생각하는 것을 이루기 어려웠습니다. 즉 레바논 백향목을 들여 오고 돌을 다듬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데려올 수 있는 무역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로왕 히람은 왜 다윗을 사랑했을까?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

열왕기상 2023.09.14

열왕기상 4:1-19 솔로몬의 행정 매일성경 큐티 / 내 아들도 복을 받길 바란다

왕상 4:1-19 내 아들도 복을 받길 바란다. ​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백성들을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고 있음을 보면서 그의 나라가 얼마나 견고히 세워져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혼자서 나라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왕실의 권력을 구성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울- 다윗-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권력의 이해 기본적으로 인사는 이전에 사울왕 때부터 내려오던 중요 직책을 생각한다면 군사책임자, 제사장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울은 왕실의 권력을 세울 때에 자기의 사람들로 시작했습니다. 제사장은 율법을 따라 바르게 세웠었습니다. 사울의 군 사령관은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 아브넬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아히야입니다. 다윗은 권력을 세울 ..

열왕기상 2023.09.13

열왕기상 2:13-25 탄로난 야욕 매일성경 큐티 /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다

왕상 2:13-25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다 ​ 교만은 눈을 멀게 만드는 무서운 마음의 상태입니다. 솔로몬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라 하였습니다. (잠 16:18) 여호와의 뿔을 잡아 살아남은 아도니야가 바로 이 교만 병에 걸려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아도니야의 숨은 의도 평생을 쫓던 왕이 될 꿈을 잃고 나니 잠을 잘 수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왕의 자리는 내것이었는데….’ 가만히 있었으면 살 수 있을 것을…. 아도니야는 아주 교묘한 계획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와 다윗의 아내였던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밧세바에게 찾아온 것이 신의 한 수입니다. 밧세바는 다윗의 아내들 중 가장 많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솔로몬의 형으로 태어난 아이는 병으로 죽고 둘..

열왕기상 2023.09.06

왕상 1:38-53 아도니야의 추락 매일성경 큐티 /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들

왕상 1:38-53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들 ​ 어떤 사람과 인맥을 쌓으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어떤 지위에 오르려면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렇게 쌓아 올린 것을 우리는 금자탑(金字塔)이라 말합니다. 금자탑은 사람이 쌓아 올린 업적이나 명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인생에 쌓아 올린 것이 온전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쌓아 올린 것은 먼지처럼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 90:17 아도니야가 평생 이뤄 온 금자탑 아도니야는 평생 왕이 될 날을 기다렸습니다. 교회를 다녀봤던 성도들도 아도니야라는 이..

열왕기상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