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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9:1-21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는 사람들

왕상 19:1-21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는 사람들 ​ 제 둘째 아들이 아팠을 때 혼자 아들이 학교를 더 이상 못 가게 되어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문뜩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시켜 줘야 할 텐데 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아이가 아파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명을 맡기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둔 자에게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길 원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당신의 사명을 주시는 것이지 세상의 욕망과 악한 것들만 바라 보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명을 맡기실 수 없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절망 엘리야는 무척 낙심이 되었습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백성들 앞에서와 ..

열왕기상 2023.10.21

열왕기상 18:30-46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매일성경 큐티 / 제단을 다시 쌓으려고

왕상 18:30-46 제단을 다시 쌓으려고 먼저 제단의 회복 제가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암환우를 돌보는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본문 때문입니다. 가뭄이 든 이스라엘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그러나 물이 주어지기 앞서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너진 제단을 다시 쌓는 일임을 본문이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 18:30 비가 내리지 않은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회복되어야 할 여호와의 제단으로 돌아옴이 있어야 합니다. 무너진 예배를 다시 회복하려는 비전은 모든 목회자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목회를 어는 언제 어디서나 제..

열왕기상 2023.10.20

열왕기상 18:16-29 갈멜산의 대결 매일성경 큐티 / 바알의 사람들 앞에서

왕상 18:16-29 바알의 사람들 앞에서 ​ 사람은 겉에 입은 옷이 없다면(지위, 권력, 물질, 학위 등) 똑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하지만 옷을 입고 지위가 나눠지게 되면 더 높은 느낌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 낮은 사람이라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겉에 입은 것 들이 아무리 대단하여도 하나님의 권능과 권위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앞에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영적인 기싸움 오바댜와 함께 오던 아합왕은 엘리야와 조우합니다. 지난 수년 동안 영적인 힘으로 비를 내리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었던 유령 같은 존재인 엘리야를 만나면서도 하나도 기가 죽지 않은 기세를 보입니다.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왕상..

열왕기상 2023.10.19

열왕기상 17:8-24 매일성경 큐티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 기적

왕상 17:8-24 기적 무료로 운영해온 소중한사람들 지난 시간 동안 많은 암환우들이 소중한사람들을 찾아왔었습니다. 모두 무료로 계셨습니다. 그러나 무료로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식사 준비를 하려 할 때에 한끼를 차리기 위해서 들어가는 인력이 최소 5명이있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두 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서 조리사님들이 식사를 준비하시기 때문입니다. 청소와 관리, 그리고 제 행정을 돕기 위한 분도 둘이 계십니다. 전기료는 어떤가요? 엘리베이터, 소방, 전기, 각종 세금 등이 들어가며 계절마다 들어가는 건물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한번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운영이 어려웠던 적이 없습니다. 소중한사람들이 아름답게 지어진 것도 기적이지만 지금까지 온전하게 운영된 매일이 기적이..

열왕기상 2023.10.17

열왕기상 17:1-7 엘리야의 선전포고 매일성경 큐티 / 영적으로 싸울 준비

왕상 17:1-7 영적으로 싸울 준비 ​ 세상의 우상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물질주의입니다.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고 누리고 싶어하는 욕구에 딱 맞기 때문입니다. 물질주의는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우상화 될 수 있었습니다. 고대 근동의 우상 바알은 비를 내리는 신으로써 풍요의 신입니다. 이 우상은 인간의 욕심이 만든 고대의 신입니다. \ 인류 역사 속에서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신은 그 모습과 이름은 다를지 모르지만 세계 곳곳에서 숭배를 받고 있습니다. 물질주의, 풍요, 세상의 영과 싸우려면 하나님의 사람은 풍요, 편안함을 버려야할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영적 전쟁을 위해 권리 포기 길르앗에 기거하는 디셉사람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우상의 나라로 만든 아합에게 맞섭니다. 앞으로 수년간 비나 이슬이 내리지 않는 일이..

열왕기상 2023.10.16

열왕기상 15:9-24 아사의 유다 통치 매일 성경 큐티 / 내가 해야 할 일

왕상 15:9-24 내가 해야 할 일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인생은 빛으로 부름을 받은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람은 누구나 빛으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빛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을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유다의 등불인 아사왕 하나님은 유다의 왕 아비얌이 그의 아비 르호보암처럼 악을 행함으로 3년밖에 통치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유다에게 은혜입니다. 만일 아비얌이 오랫동안 통치했다면 유다의 영적 상태는 무척 안 좋은 상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께 순종하였던 삶을 통해 다윗과 약속하신 것을 통하여 유다에게 등불이 될 사람을 주셨습니다. (왕상 15:4) 예루살렘의 등불이 될 사람이 아사입니다. 10절에..

열왕기상 2023.10.12

열왕기상 12:12-24 이스라엘의 분열 매일성경 큐티 / 재앙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는 말

왕상 12:12-24 재앙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다는 말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화(禍)를 임의로 주셨다면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며 사랑이시기 때문에 화가 임했다면 다 알 수 없어도 하나님의 선하심속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열된 이유 오늘 본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스라엘의 분열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왕상 12:15 우리는 그러면 ‘하나님이 잘못하셨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의 원망의 ..

열왕기상 2023.10.05

열왕기상 12:1-11 바로처럼 행하는 르호보암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왕상 12:1-11 하나님께 지헤를 구하라 ​ ​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면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갈 좋은 길을 만나게 되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항상 좋게 그리고 쉽게 풀려가지는 않습니다. 우리 생에는 너무나 많은 힘겨움과 어려움이 늘 파도처럼 다가옵니다. 여러 다른 길들을 통해서 닥쳐오는 어려움을 해결할 길을 찾곤 합니다. 오늘날에는 워낙 정보가 많고 쉽게 그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은 암을 고치기 위한 병원을 찾거나 시설을 찾을 때에도 인터넷으로 먼저 알아보고 찾아갑니다. 병을 고쳐 가는 방법도 찾아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손쉽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많은 정보가 있지만 자신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엮을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도 “..

열왕기상 2023.10.03

열왕기상 11:14-25 대적들을 일으키신 하나님 매일성경 큐티 / 위기 같지만 기회

왕상 11:14-25 위기 같지만 기회 인간이 아무리 대단하여도 하늘아래 피조물일 뿐입니다. 인생의 어려움을 위해 많은 방비를 해 놓았다 할지라도 결국 인간이 가진 유한함으로 인하여 완전한 대책은 인간 스스로 만들 수 없습니다. 불완전하다 생각지 못한 곳은 바로 가장 안전하다 생각한 곳 솔로몬의 치세에 어려움과 환난을 준 곳은 솔로몬이 가장 안전하다 생각한 곳에서부터 발생합니다. 솔로몬이 얼마나 많은 나라의 공주들을 데려왔습니까? 그리고 가장 먼저 데려온 이방 나라 공주는 이집트의 공주입니다. 이집트는 사돈지간입니다. 그러므로 이집트가 대적이 될 것이라고는 조금도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들 르호보암 때에 애굽왕 시삭이 침공하여 솔로몬의 방패들을 모두 가져 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5 ..

열왕기상 2023.10.01

열왕기상 11:1-13 솔로몬의 우상숭배 매일성경 큐티 / 삶에 스스로 한계를 두어라

왕상 11:1-13 삶에 스스로 한계를 두어라. 열심히 살다 보면 인생이 풀릴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젊은 시절 힘든 시간을 지나갈 때에는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언젠가 그 기회라는 것이 오게 됩니다. 저는 이런 연단의 시간을 중요시 여깁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이미 가진 것이 많아 스스로 견뎌내야 하는 연단 받을 기회를 놓인다면 이것이 과연 좋은 일일지는 생각해 볼 일입니다. 솔로몬이 다윗과 다른 이유 솔로몬은 분명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한 사람이었지만 다윗과는 다른 길을 갑니다. 다윗도 실수하고 넘어졌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회개했지만 솔로몬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

열왕기상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