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4:20-34
피스 메이커
소중한사람들에서 매일 감당하는 식사량
소중한사람들 서울역 센터는 200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3년 한결같이 노숙인들을 섬겼습니다.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지금은 매일 200명가량이 예배하고 식사하고 있습니다. 자활쉼터에서는 대략 30명이 편안한 숙식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청평 힐링 센터는 2017년 11월 24일에 시작되었습니다. 7년이 되었습니다. 20-30명 가량이 매일 예배하고 식사하며 또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소중한 사람들 사역은 모두 무료입니다. 그러나 소중한사람들 사역은 한번도 자금적으로 부족한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23년의 세월 동안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소중한사람들에 부어 주셔서 수없이 많은 연약하고 병든 자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소중한사람들을 이끄는 어머니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주님의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제대로 말씀 가운데 서면 수없이 많은 이들이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솔로몬 왕실의 하루 식사량
솔로몬의 왕실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식자재의 양이 여기 기록되어 있습니다.
“22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왕상 4:22-23
그러나 이 양은 고대 왕실에서 먹는 하루 소비되는 식자재로는 많은 양은 아니라고 합니다. Athen의 Deipnos. Iv.10에 의하면 페르시아의 왕들은 하루에 1000마리의 소를 소비했다 합니다. 솔로몬 왕실의 많은 식자재가 채워질 수 있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평안하고 풍성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에 미치는 평안
“20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왕상 4:20-21
솔로몬의 치세에 감히 다른 적들이 이스라엘을 함부로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 중에는 조공을 바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전쟁 관련 기사가 없으나 솔로몬의 나라가 견고해 짐으로 다른 약소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보호를 바란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집트의 공주와 혼인함으로 명실상부 이집트의 힘과 함께 하는 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고대에 어떤 나라들이 약소국들을 침범하려 할 때에 이스라엘과 유대 관계가 있는 곳은 함부로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로부터도 세가 들어옴으로 나라의 기반은 날로 강화되어져 갔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이스라엘에 조공을 바치는 것은 정복자들에게서 거두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존재가 다른 나라들에도 평안을 미치게 한 것입니다.
“24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왕상 4:24-25
이스라엘에 웃음이 가득하고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이 전쟁을 잊고 평안하게 살게된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지혜로운 통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평안을 끼치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람은 피스메이커(peace maker)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나님 나라를 공의와 정의가 흐르게 할 수 있을까요? 나의 삶을 통하여 나의 가족과 주변이 평안을 얻게 할까요?
어렵고 연약하여 힘겨워하는 자를 돌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어려운 자를 도우려 할수록 더욱 힘을 주실 것입니다.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 9:8-15
그러므로 주의 섬김의 직무를 맡았음을 깨달은 자는 솔로몬과 같이 많은 이들을 풍성하게 할 자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길 축복합니다. 많은 슬픔과 어려움에 처한 자들이 당신에게 찾아오길 바랍니다. 그들 모두가 쉴 수 있고 웃을 수 있으며 행복할 수 있는 큰 나무가 당신이길 바랍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은 평안을 끼치는 사람입니까? 지금 당신 곁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당신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힘을 주신 은혜가 있으십니까?
2. 당신의 삶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당신에게 영적인 영향을 받고 삶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왕상 4:20-34
20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27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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