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열왕기상 3:1-15 솔로몬의 소원 매일성경 큐티 / 지혜를 사모하는 왕의 지혜

사랑합니다예수님 2023. 9. 9. 10:20

왕상 3:1-15

지혜를 사모하는 왕의 지혜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솔로몬은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왕으로 지목했다 생각합니다. 다윗의 자녀 중 똑똑하지 않은 자녀가 없습니다. 그 중 아도니야가 얼마나 똑똑하고 인품이 대단해 보였는지를 우리는 왕상 1장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보는 지혜로움은 하나님을 경외함에서 나오는 지혜였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움은 그런 의미의 지혜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할 때에 2명의 적을 없애 줄 것을 요청합니다. 요압과 시므이입니다. 그 때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왕상 2:9

아무리 다윗이 저 둘을 언젠가는 지혜롭게 숙청하라고 말하였을지라도 솔로몬이 이유없이 제거할 대상들이 아닙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움을 간략하게나마 옅볼 수 있었던 것이 다윗의 말과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솔로몬의 통치 아래에서 이뤄졌는지를 왕상 2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 그가 죽은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왕상 2:46

솔로몬의 지혜로운 통치로 나라가 견고하여져 갔다고 2장은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명성

이제 3장 1절에 와 우리가 당황할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이 애굽의 공주와 혼인을 했다는 말입니다. (왕상 3:1) 그러나 이것은 율법에 어긋난 결혼이 아닙니다. 율법에서는 가나안 여인과 결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바로의 딸은 후에 솔로몬이 많은 여인들과 결혼하여 궁에 들임으로 우상숭배의 유혹에 빠지게 한 여인들과 달랐습니다. (왕상 11:1) 그녀는 솔로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함께 했던 여인입니다.

솔로몬은 이미 암몬 사람 나아마와 결혼했습니다. (왕상 14:21)

솔로몬이 애굽의 공주와 결혼한 것에는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1) 솔로몬이 ‘을’이 되어 강대국 애굽에 결혼을 통한 동맹국이 되려 하는 것.

(2) 애굽이 견고히 서가는 이스라엘을 인정하여 결혼을 통한 동맹국이 되려 하는 것.

저는 두번째가 글의 흐름 상 합당한 이해라 생각합니다. 솔로몬의 통치가 견고하여져감으로 애굽이 이스라엘을 결혼 동맹으로 인정할 만한 나라로 보는 것입니다.

다윗과 솔로몬 왕국의 경계 변화

“……..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왕하 3:1 하반절

솔로몬의 명성에 걸맞는 성전과 궁궐이 준비되지 못한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그 나라의 국격은 곧 신전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고대에는 전쟁에서 승리하면 자신들의 신이 승리한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왕은 신의 아들이거나 현현으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계시며 하나님은 이런 성전을 요구하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은 자신이 신적 존재라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리 이스라엘이 부패하여도 성경을 믿는 이스라엘에게는 있을 수 없는 생각입니다.

다윗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다윗의 시대의 성막도 부족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성막이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으신 분입니다. 온 세계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때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그 명성을 듣고 찾아올 것이기에 하나님의 성전의 규모도 중요했습니다.

그만큼 솔로몬의 명성이 조금씩 퍼져 나가고 있었고 솔로몬의 격에 맞는 성전과 왕궁이 건축중이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산당에서 예배한 이유

성전이 건축중이었음으로 사람들은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왕상 3:2) 그러나 이것은 우상숭배의 산당과는 다른 산당입니다. 여호와를 위한 제사를 드리기 위한 산당입니다.

이 배경 속에 솔로몬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려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왕상 3:3

우리가 솔로몬에 대해서 잘 아는 일천 번제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리기 위해서 기브온이라는 곳에서 제사를 드리는 데 이유는 그 산당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왕상 3:4

왕이 기브온에 간 이유는?

(1) 백성들이나 제사하는 곳이었을지 모르지만 솔로몬은 여호와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2) 그 사랑을 모두 표현할 만한 성전이 아직 없었으므로 기브온에 있는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이 어떻게 지혜롭게 나라를 견고히 세워 왔을까요? 그가 여호와를 경외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경외하였다는 말은 그가 하나님을 꿈속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잘 드러납니다.

 

솔로몬의 무의식을 볼 수 있는 그의 꿈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린 날 잠이 들었을 때에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은 무의식을 드러냅니다. 이 꿈 속에서 솔로몬의 관심이 무엇이었는지도 옅볼 수 있습니다.

첫째 솔로몬은 자신이 왕이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늘 마음에 갖고 있었습니다.

“(부친 다윗에 관한 고백)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7(은혜로 왕위에 오른 솔로몬 자신에 대한 고백)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상 3:6-7

먼저 다윗은 누가 보아도 위대한 업적을 이룬 왕으로써 나라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설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진 왕입니다. 그러나 그 위대한 나라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하였다는 말과 대비됩니다. (왕상 1:5) 실제 장자의 순서상 아도니야가 왕이 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형제들을 뒤로하고 솔로몬이 왕이 되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대답할 말이 없습니다.

둘째 솔로몬은 은혜로 받은 나라를 잘 다스리고 있지만 늘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백성들을 돌보는 왕이었습니다.

여기 왕상 3:7절 하반절의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라는 것은 압살롬이 백성의 마음을 산 것과 같이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는 것을 말합니다. 목사님처럼 심방한다는 말이 아니라 재판을 통해서 민생을 살폈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삼하 15:6

민사 재판 수준의 일들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모든 백성들의 문제를 잘 해결해 주고 싶었습니다.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왕상 3:8

잘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의 수가 셀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오늘날 법적 판결이라 함은 많은 지혜의 누적과 결과라 하겠습니다. 법학은 사회과학의 한 분과입니다. 과학이란 실험과 결과가 있는 연구의 합의입니다. 지난 시간 “상온 초전도체”를 대한민국의 어떤 과학자가 실험 결과로 발견했다는 논문이 세상에 보고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의 과학자들은 그 실험 과정과 결과를 증명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초전도체가 아니라 결론이 났고 지금은 조용해 졌습니다. 이것이 과학입니다. 과학은 지혜가 지식이 되게 하는 인류의 합의입니다.

법정에서 나라의 법을 집행하는 것이 사람들은 마음에 안들 수 있습니다.

‘너무 징계가 가볍다.’

‘누가 재판관이었느냐’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재판이 하나 있으면 들끓습니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비난할지라도 현대의 지혜의 보고가 법이고 이를 집행하는 것은 개인의 독단(개인적 지혜)이 아니라 법 시스템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법적 시스템을 통해서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대로 법이 집행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고대 이스라엘에는 어떤 지혜의 누적들이 지식이 되어 참고할 만한 것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특히 이스라엘에서의 판결은 율법을 근거한 판결입니다. 법을 집행하려는 사람은 율법에 능통해야합니다.

그러나 이제 3장 16절의 유명한 솔로몬의 재판인 “두 여인 사이의 아들은 누구의 아들인가?” 에 대해서도 나오지만 율법에 적힌 구절만으로 재판할 수가 없습니다. 솔로몬의 재판의 모습처럼 사람들의 심리조차 꾀 뚫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이런 어려운 민생의 과제들을 수없이 많은 백성들, 즉 수없이 많은 법적 케이스들에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꿈 속에서 조차 하나님께 토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이 송사를 감당할 지혜를 달라 부탁합니다.

이제 하나님은 그의 꿈속에서 그를 칭찬하십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왕상 3:11

솔로몬이 사랑한 하나님, 솔로몬을 사랑한 하나님

솔로몬의 지혜에 대해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과거에 솔로몬이 평범하다가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갑자기 지혜로워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솔로몬은 지혜로운 사람이었고,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함, 여호와를 사랑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솔로몬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아버지 다윗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솔로몬이 왕이 되어 관심을 가진 것은 은혜로 지위를 얻었으니 백성을 잘 돌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관심 전체가 여기에 있었기에 꿈 속, 즉 무의식 속의 중심이 지혜였음을 하나님은 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에게 지혜를 주시길 기뻐하셨습니다. 그의 뇌속에는 사치도, 부도, 명예도 없습니다. 그의 관심은 백성이선하게 사는 것이고,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의 실행이며, 이것이 곧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태어날 때에 그의 이름을 여디디아라 하였습니다.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삼하 12:24-25

솔로몬은 하나님의 사랑이었고, 하나님은 솔로몬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부와 명예도 함께 얻을 것이다.

이제 우리의 무의식을 열어 봅시다. 여러분은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여러분의 마음에 가득한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하였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먼지 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부와 명예가 함께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왕상 3:13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얻은 후 자녀들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지혜가 아니어도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13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 3:13-18

지혜의 나무는 그 뿌리를 여호와를 사모함, 여호와를 경외함에 두고 있습니다. 당신도 솔로몬이 사모한 지혜를 사모할 정도로 여호와를 사랑하실 수 있길 축복합니다.

“하나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은데 제가 부족합니다.”

이런 기도를 하나님은 들어 주실 것입니다. 당신이 바로 오늘날 여디디야이기 때문입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스스로 문제나 삶을 해결해 가기에 부족하고 연약하여 낙담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주님의 뜻을 이루려 할 때에 힘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하나님이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2.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세상을 사랑하십니까?


왕상 3:1-15

1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2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7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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