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판 12

열왕기하 9:14-26 원수 갚음이 있는 나봇의 밭 - 매일성경, 큐티 / 원수 갚는 것, 예수의 보혈

왕하 9:14-26원수 갚음이 있는 나봇의 밭 원수를 갚는 것이 주께 있다. 여러분 중에 여러분을 괴롭히고 아픔을 준 사람들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했던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혹시 그들에게 언젠가는 복수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우리가 직접 원수를 갚을 필요가 없음을 이렇게 말합니다.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하나님은 죄의 원흉을 그대로 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합 집의 남자들을 하나씩 숙청해 가시는 하나님하나님은 나봇이 당한 억울한 죽음의 대가를 아합의 집에서 철저히 받아내십니다. 하지만 이는 요람의 시대에 와서..

열왕기하 2024.09.19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3:1-20 / 죄인이 아니라고 핑계할 수 없다 / 선민의 특권 / 바울의 간절함

롬 3:1-20 죄인이 아니라고 핑계할 수 없다 율법에 대하여 흠이 없던 사울의 경험 사도 바울이 이름을 사울(שָׁא֖וּל)이라 히브리식으로 쓰던 때의 일입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헬라식 이름 바울(Παῦλος)을 사용합니다.(행 13:9) 사울은 예수의 추종자들을 잡아 공회로 넘기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행 9:1-20) 다메섹에 도달했을 때에 강한 빛이 그의 눈을 멀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누구십니까?”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바울은 드디어 알게 됩니다. 자신이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으로써 율법으로 흠이 없는 자였으나(빌 3:6) 하나님의 원수가 된 이유를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세의 율..

로마서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