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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2:1-9 매일성경 큐티 유다왕을 향한 설교 / 내 것인 줄 알았다면 착각이다

렘 22:1-9 내 것인 줄 알았다면 착각이다 ​ 예전에 제 동기 목사님께서 사역하실 때에 있었던 일을 나눈 것이 있습니다. 교회 집사님께서 남편을 전도하고 싶어 목사님을 집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집은 최고 하이엔드 빌라였습니다. 한 층에 한 집만 사는 빌라인데 100평입니다. 그런데 빌라는 4층으로 되어 있고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삼엄한 경계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 남편은 3층과 4층을 모두 쓰는 분이라서 실제 200평의 빌라를 가진 분인 것입니다. 정말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입이 떡 벅어지게 하는 데 남편이 목사님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천국이 우리 집보다 좋은가요?” 허를 찌를 질문에 당황해서인지 왜 천국이 더 좋은지 바로 설명을 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천국..

예레미야 2023.08.17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6:1-14 / 죄에 대하여 자유하다 / 의의 병기로 드리라 / 당신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롬 6:1-14 죄에 대하여 자유하다 로마서 1-5장까지의 요약 우리는 지금까지 논의하길 율법을 맡은 유대인이나 헬라인 모두가 죄 아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기 때문에 죄악된 삶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는 줄도 모르고 살다가 멸망하기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곧 율법과 선지자가 말하신 십자가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의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일할 것이 없는 자가 그 은혜를 입는 것이니 우리의 공로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십자가는 죄인들에게 더욱 은혜가 될 것입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

로마서 2023.06.06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3:21-31 / 복음은 모든 이에게 평등 / 하나님의 의를 세운 믿음의 원리 / 자랑할 것이 없다

롬 3:21-31 복음은 모든 이에게 평등 이 세상은 어떤 이유로든 불평등이 있습니다. 모든 이가 동일한 기준에 의하여 평가되기 어렵습니다. 복음은 모든 이에게 평등 그런데 복음은 모든 이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며 동등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롬 3:21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이 다른 사람보다 나은 것은 율법을 안다는 것 이외에 바울은 몇 가지 유익한 것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롬 3:1-2)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모두 죄 아래에서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 받을 운명에 처한 상태입니다. (롬 3:9) 이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한 의가 나타났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입니다. 예수의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모든 자에게 차별이 ..

로마서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