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2:1-9 내 것인 줄 알았다면 착각이다 예전에 제 동기 목사님께서 사역하실 때에 있었던 일을 나눈 것이 있습니다. 교회 집사님께서 남편을 전도하고 싶어 목사님을 집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집은 최고 하이엔드 빌라였습니다. 한 층에 한 집만 사는 빌라인데 100평입니다. 그런데 빌라는 4층으로 되어 있고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삼엄한 경계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 남편은 3층과 4층을 모두 쓰는 분이라서 실제 200평의 빌라를 가진 분인 것입니다. 정말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입이 떡 벅어지게 하는 데 남편이 목사님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천국이 우리 집보다 좋은가요?” 허를 찌를 질문에 당황해서인지 왜 천국이 더 좋은지 바로 설명을 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