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 6

왕상 22:1-14 먼저 여호와께 물으소서 매일성경 큐티 / 왜 파리가 몰려드나

왕상 22:1-14 왜 파리가 몰려드나 ​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가 이선균 씨입니다. 이선균씨는 크리스천 투데이에 공식적으로 기독교인이라 소개됩니다. 그런 그가 마약을 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292818 ‘아마 술집에서 여자들과 약을 했을 것이다’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예수 믿는 사람 곁에 왜 술집 여자가 있을까요? 왜 마약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똥파리라 부릅니다. 똥파리가 자기 주변에 가득한 것은 자기가 썩어 그 냄새가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아합의 주변에 몰려드는 불의한 자들을 보십시오. 아합이 그들에 의해 어떤 영적 영향을 받게 되는지를 우리는 살펴볼 것입니..

열왕기상 2023.10.28

열왕기상 21:11-29 아합과 이세벨을 향한 심판 예고 매일성경 큐티 / 영적 전쟁

왕상 21:11-29 영적 전쟁 ​ 세상의 모든 것이 무분별하게 쫓아서는 안 되고 무엇이 옳은지를 찾아야 하고 옳은 길을 따라가려 해야 합니다. 당신이 교회를 다니고 있으니 하나님 뜻 안에 있다고 마음 편히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영적으로 분별하지 못하면 교회안에서조차 당신은 물질주의, 바알의 우상을 따르는 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에서는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선배들이 영적 전쟁에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기꺼이 죽음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순교자의 피 위에 세워진 교회는 이제 또다시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물질주의를 거둬내지 못한다면 교회는 사라질 것입니다.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으..

열왕기상 2023.10.27

열왕기상 20:35-43 아합을 향한 아합의 판결 매일성경 큐티 / 두번의 가르침

왕상 20:35-43 두번의 가르침 ​ 제 첫번째 차는 다마스입니다. 제 차는 아니고 교회 차였는데 제가 전도사로 사역할 때에 주로 탔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신학을 시작하면서도 세상의 음악을 듣는 것은 끊지 못하였었는데 이는 단지 음악만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든 다시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는 제 자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 때에도 신학생이지만 다마스 테이프 스테레오에서는 세상 음악을 들으며 갈 때였습니다. 사실상 거의 죽었어야 할 제 자신이 머리털 하나 다치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 인생에 주신 큰 교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고 당시 제 뇌리를 스친 가장 마음에 찔리는 부분은 세상 음악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건 현장..

열왕기상 2023.10.25

열왕기상 20:13-21 말씀에 기대어 싸우다 매일성경 큐티 / 나라를 구하는 사람들

왕상 20:13-21 나라를 구하는 사람들 ​ 군중을 이끄는 핵심인원 사람들을 어떤 목적을 향하여 이끌 때에 모든 사람을 다 끌어 가야만 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 군중을 이끄는 핵심 구성원들이 잘 세워지면 군중을 이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누가 군중을 이끌어갈 핵심인원으로 적합할까? 그것은 반드시 힘이 있는 정치인이나 권력가가 아니어도 됩니다. 무명한 사람, 힘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목적을 향하려는 마음이 강한 사람들이 핵심인원으로 세워지면 군중은 함께 그 목표를 향하게 됩니다. 영적인 반전이 시작되다. 지난 본문에서 보았던 것과 같이 아합은 벤하닷과 싸울 수 있는 용기도 힘도 없는 권력가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내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열왕기상 2023.10.23

열왕기상 18:16-29 갈멜산의 대결 매일성경 큐티 / 바알의 사람들 앞에서

왕상 18:16-29 바알의 사람들 앞에서 ​ 사람은 겉에 입은 옷이 없다면(지위, 권력, 물질, 학위 등) 똑 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하지만 옷을 입고 지위가 나눠지게 되면 더 높은 느낌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 낮은 사람이라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겉에 입은 것 들이 아무리 대단하여도 하나님의 권능과 권위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 앞에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영적인 기싸움 오바댜와 함께 오던 아합왕은 엘리야와 조우합니다. 지난 수년 동안 영적인 힘으로 비를 내리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었던 유령 같은 존재인 엘리야를 만나면서도 하나도 기가 죽지 않은 기세를 보입니다.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왕상..

열왕기상 2023.10.19

열왕기상 17:1-7 엘리야의 선전포고 매일성경 큐티 / 영적으로 싸울 준비

왕상 17:1-7 영적으로 싸울 준비 ​ 세상의 우상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물질주의입니다.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고 누리고 싶어하는 욕구에 딱 맞기 때문입니다. 물질주의는 고대 이스라엘에서도 우상화 될 수 있었습니다. 고대 근동의 우상 바알은 비를 내리는 신으로써 풍요의 신입니다. 이 우상은 인간의 욕심이 만든 고대의 신입니다. \ 인류 역사 속에서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신은 그 모습과 이름은 다를지 모르지만 세계 곳곳에서 숭배를 받고 있습니다. 물질주의, 풍요, 세상의 영과 싸우려면 하나님의 사람은 풍요, 편안함을 버려야할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영적 전쟁을 위해 권리 포기 길르앗에 기거하는 디셉사람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우상의 나라로 만든 아합에게 맞섭니다. 앞으로 수년간 비나 이슬이 내리지 않는 일이..

열왕기상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