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2

욥기 1:13-22 상실의 자리에서 드리는 찬양 매일성경 큐티 / 예배를 드리도록

욥 1:13-22 예배를 드리도록 ​ 욥기는 글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것 이상의 이야기를 해서 어려운 것입니다. 욥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첫째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왜 의인인 욥에게 고난이 내릴 것을 허락하셨나 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욥은 어떻게 모든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욥에게 일어난 재앙 욥에게 일어난 재앙은 인간에게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들입니다. 평범한 어느 날 욥에게 급하게 들어온 사환은 놀라운 말을 합니다. 스바 사람이 갑자기 칼로 종들을 죽이고 소와 나귀를 모두 빼앗아간다는 것입니다. (욥 1:13-14) ‘스바 여왕의 그 스바?’ 고대의 스바는 에티오피아 이거나 중..

욥기 2023.11.04

딛 3:8-12 / 매일성경 / 큐티 / 가르쳐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선한 일을 힘쓰게 / 목회의 아름다움

딛 3:8-12 가르쳐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목회를 한다는 것은 성도를 봉사하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 (엡 4:11-12) 복음에 반응하는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사랑하라’는 말씀이기 때문에 복음에 의해 삶이 변화된 사람은 말씀을 따라 기꺼이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전해야 누군가가 반응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안에서 복음의 씨는 양육의 과정을 통해서 자라납니다. (고전 3:6) 그러나 자라남의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세워 가십니다. 그리하여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어 내는 큰 나무가 될 것인데 이는 사랑의 결과입니다. 가르쳐야 할 것 바울은 디도에게 이 목회의 일을 하라고 말합니다. 성도를 봉사하게..

디도서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