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2

예레미야 22:1-9 매일성경 큐티 유다왕을 향한 설교 / 내 것인 줄 알았다면 착각이다

렘 22:1-9 내 것인 줄 알았다면 착각이다 ​ 예전에 제 동기 목사님께서 사역하실 때에 있었던 일을 나눈 것이 있습니다. 교회 집사님께서 남편을 전도하고 싶어 목사님을 집으로 초대한 것입니다. 집은 최고 하이엔드 빌라였습니다. 한 층에 한 집만 사는 빌라인데 100평입니다. 그런데 빌라는 4층으로 되어 있고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삼엄한 경계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 남편은 3층과 4층을 모두 쓰는 분이라서 실제 200평의 빌라를 가진 분인 것입니다. 정말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입이 떡 벅어지게 하는 데 남편이 목사님을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천국이 우리 집보다 좋은가요?” 허를 찌를 질문에 당황해서인지 왜 천국이 더 좋은지 바로 설명을 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천국..

예레미야 2023.08.17

렘 8:4-17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 때늦은 후회 / 거룩의 회복

렘 8:4-17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지을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죄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혹시 하나님을 떠났을 지라도 다시 돌아오길 원하십니다. 죄 가운데 멸망받길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십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게 하십니다. 그러나 듣지 않을 때에는 강하게 채찍을 드십니다. 재난과 어려움이 닥쳐와 하나님을 찾게 하십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더 강하게 어려움에 쓰러지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끝까지 하나님께 돌..

예레미야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