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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17-33 신념과 신분을 내려 놓고 매일성경 큐티 / 우리의 한계와 편견을 깨뜨려 주소서

행 10:17-33우리의 한계와 편견을 깨뜨려주소서 한계를 뛰어 넘어 건립된 소중한 사람들소중한 사람들은 기적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건축 예산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모든 중보자들과 함께 기도하며 아름답고 실용적인 건물을 지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 건물이 지어진 땅을 산 지 30년 만에 이룬 일입니다. 지난 30년간 맹지여서 건축이 불가능했지만, 믿음으로 이 땅을 지켜냈고 마침내 건물을 완공했습니다.운영하는 모든 날들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중한 사람들 호스피스로 시작했지만, 하나님께서 말기 암 환자 중 일부를 치료해 주시는 역사가 일어나 우리는 힐링센터로 이름을 새로 짓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로서 병든 사람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경험이나 지식이 없었지만, 매일 지혜를 주실 것을..

사도행전 2024.05.23

사도행전 10:1-16 단순한 순종, 단호한 거절 매일성경 큐티 /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큰 계획

행 10:1-16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큰 계획​베드로는 하나님의 큰 능력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먼저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성령이 임하시길 기도하는 성령 대망 기도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공동체에 임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후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 뱅이를 일으켜 세우는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빌립 집사가 전도를 시작한 사마리아에 표적이 나타난 다는 보고를 받고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사마리아에 찾아갑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령이 임하심으로 저들도 하나님의 구원의 손에 있다는 것을 교회가 알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조금씩 구원의 범주를 확장해 가십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하시고 또 더 넓은 곳으로..

사도행전 2024.05.22

사도행전 9:32-43 고치고 살리고 넘어서다 매일성경 큐티 / 병고치는 능력 심지어 사람을 살리는 능력

행 9:32-43 병고치는 능력 심지어 사람을 살리는 능력​병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이다. 요즘 병원의 암 병동을 가보면 환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인 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8.1%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특히 남성은 80.6세까지 살면 39.1%가, 여성은 86.6세까지 살면 36.0%가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통계를 보면, 정말 많은 사람이 암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큰 병으로 고통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찾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질병의 고통과 삶의 어려움 속에서 교회가 함께해야 합니다.사람들은 병원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만, 사실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의 역할이 아닙니다. 병원은 주로 증상을..

사도행전 2024.05.21

사도행전 9:19b-31 박해자가 사명자가 되다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의 탁월한 선택

행 9:19b-31하나님의 탁월한 선택 인간의 유한함과 하나님의 계획인간은 하나님의 생각만큼 큰 생각을 할 수 없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그런 인간이 자신보다 훨씬 높은 하나님의 계획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곤 합니다. "하나님, 왜 나를 이렇게 인도하십니까? 하나님, 왜 우리 가정을 이렇게 어렵고 괴롭게 만드십니까?" 하나님의 지혜를 다 알 수 없으므로 우리는 한 가지 전제를 붙들어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 전제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지금 이 가는 길도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께서 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스데..

사도행전 2024.05.20

사도행전 9:1-19 사울의 폭주가 멈추다 매일성경 큐티 / 새로운 시작: 고난 속에서 진리로의 여정

행 9:1-19a새로운 시작 : 고난 속에서 진리로의 여정 사람은 누구나 무엇인가에 얽매여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옳은지 저것이 옳은지를 따지기에 앞서, 그저 주어진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어떤 이는 열심히 살아 주어진 삶에서 앞서가는 듯 보이고, 어떤 이는 주어진 것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 뒤처져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난 줄 알고 달려가며 남을 비웃는 사람도 있고, 뒤처졌다고 자포자기하며 항상 짓눌려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인생을 살다 보면, 하나님이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듯이 잘 살아가던 삶을 갑자기 나락으로 내모는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병이 들거나 어려움을 만나면 모든 것이 멈춰버립니다. 혹은 예상할 수 없는 사고가 나면 모두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

사도행전 2024.05.19

사도행전 7:37-53 종교 vs 신앙 매일성경 큐티 / 신자되기 원합니다.

행 7:37-53 신자되기 원합니다 스데반은 모함받은 스데반이 성전을 헐라하고 율법을 고치겠다고 하였다는 거짓 증언을 어떻게 변호하였길래 죽임을 당할까요?  모세와 같은 선지자스데반은 모세가 한 말을 인용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행 7:37 모세 이후에도 많은 선지자가 이스라엘을 위해서 보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모세 같은 선지자는 아닙니다. 모세는 일반적인 선지자와 다른 선지자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끈 왕 같은 선지자입니다. 모세는 레위 지파로써 제사장이며 선지자이며 그리고 왕 같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말한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오직 예수뿐입니다. 예수만이 이스라엘을 이끄는 왕인 것입니다. 스데반은 모..

사도행전 2024.05.15

사도행전 7:17-36 그림자와 실체 매일성경 큐티 / 조상들처럼 우리도 행하는 실수

행 7:17-36 조상들처럼 우리도 행하는 실수 한국인들 특징해외 여행을 하면 한국인들은 특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비행기가 물론 랜딩은 했지만 아직 비행기 문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일어나서 짐을 빼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은 의자에 앉아 우리의 서두르는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바라봅니다. 성질 급한 우리 내 모습을 이렇게 말 하면 우리는 웃고 넘깁니다. 그러나 외국인이 남긴 한국인들의 나쁜 점 5가지라는 글에서 말한 부분을 보십시오. 그냥 웃음만 나오지는 않습니다. 씁쓸한 느낌입니다. 1. 허영심 문화 한국인들은 허영이 가득하다. 자기 수준보다 높은 차를 타거나 옷을 입길 좋아한다….. 2. 빡박한 스트레스 문화 우리(미국)들은 여유롭게 기다려 줄 수 있는 상황을 한국인들은 무척 스트레스를 받는다. 외..

사도행전 2024.05.14

사도행전 5:27-42 증인의 고난과 고백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행 5:27-42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동성연애를 반대하는 기독교모 포털 사이트 뉴스 기사에서 기독교인들이 동성연애 반대 피켓팅을 하는 편협스럽게 표정을 지은 모습과 자유롭고 행복한 동성연애자들의 모습을 대조하여 올린 사진과 기사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댓글에 기독교인들은 편협하고 독선적이라는 비방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012년 레이디가가 방한 때에 기독교계가 크게 반대했었습니다. 당시 주최측이었던 현대카드 불매 운동까지 벌였습니다. 레이디가가는 노골적으로 동성연애를 쇼에서 보여주며 무척 잔인하기까지 하다는 것이 기독교계의 입장이었습니다. 마침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이 내려 졌는데 이에 대해서 “백지연의 끝장 토론”에서 기독교계 대표로 윤정훈 목사와 상대방으로는 진**교수가 논쟁을 펼쳤습니다...

사도행전 2024.05.11

사도행전 5:12-26 말해야 할 곳에 세우시는 하나님 매일 성경 큐티 / 성령이 하시는 말에 순종

행 4:12-26 성령이 하시는 말에 순종​세계적으로 700만부 이상 팔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 헨리 블랙가비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최선은 순종이라 말했습니다. 헨리 블랙가비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우리는 분간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이미 일하신다는 전제하에 마음에 주시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해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점차 명료해질 것이라는 말입니다. 제 인생을 바꾼 가장 중요한 성령의 말씀은 아버지를 용서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신학을 시작하면서도 해결이 안된 제 쓴 뿌리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었습니다. 신학과 후배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주제가 용서였습니다. 용서하라는 것은 성경에서 자주 다뤄지는 말이지만 늘 좋은 말이지 하며 특정인이 생각나..

사도행전 2024.05.10

사도행전 4:13-31 막을 수 없는 복음 매일성경 큐티 / 성령의 일은 성령의 일로

행 4:13-31성령의 일은 성령의 일로 옛 말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삶의 방향성이 전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하는 옛 분들의 지혜입니다. 이 격언은 나쁜 의미에서 쓰였지만 좋은 의미에서도 같습니다.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시작한 일은 성령으로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십니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 3:3바울은 갈라디아 교회가 성령이 주신 믿음으로 시작한 삶을 이단들의 율법주의로 마음이 빼앗겨 행위로 의를 드러내려는 것을 경계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시작했는데 육체로 삶이 바뀌게 되면 우리가 지금까지 지켜온 거룩한 성령의 것이 비웃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성령에게 순종하는 삶을 ..

사도행전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