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열왕기하 25:8-30 하나님은 교회를 없앨 수 있는가? - 매일성경, 큐티 / 복음과 회개, 교회 부흥

사랑합니다예수님 2024. 10. 16. 07:07

왕하 25:8-30

하나님은 교회를 없앨 수 있는가?

 

하나님의 공의가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를 보인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세우신 것을 다시 파괴하실 수 있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미국의 LGBTQ 교회 목사가 자신은 성경에서 오직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 같은 성소수자들을 받아 주시는 분이라며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이 주신 성을 자기 욕심을 따라 사용하는 자를 그대로 두실 수 없는 분입니다. 만일 그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의 삶을 완전히 파멸로 이끌어서라도 그 죄를 따라 살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의 공의로심을 기반으로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성품 중 하나는 거룩하심이기에, 하나님은 죄와 타협할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가까이하실 수 없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따라서 죄를 미워하시고 그것을 멸하시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이 극치로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사랑이 진정으로 완전하려면, 그 사랑은 공의와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에게서 죄를 없애기 위하여 십자가의 예수를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시고, 죄를 멸하시기까지 하시는 사랑입니다. 따라서 죄를 그냥 허용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로 인한 부패를 해결하고자 하시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납니다.

한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삼상 2:7-8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사람들을 일으키시고, 또한 낮추시기도 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무작위로 사람들을 다루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지만, 동시에 죄를 심판하시고 제거하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한나의 기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우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는 이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을 이해할 때, 우리는 그분의 사랑이 단순한 감정적 사랑이 아니라, 죄를 멸하시고 거룩함을 이루시는 사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성전에 거하시지 않으시겠다 하신 하나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있어 심장과 같은 곳입니다. 심장에서 맑은 피를 온 몸으로 공급하듯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룩하고 흠이 없는 상태로 각자의 삶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하나님은 그 성전을 축복하시며 그곳에 자신의 임재를 두시고, 그곳에서 올리는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중요한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성전으로 나아오지 않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아예 성전으로 올라가는 것을 멈추었고, 유다조차도 이방 신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의 왕들 조차 바알과 아세라 숭배를 받아들이며, 그 악한 영향이 온 유대에 퍼져나갔습니다. 물론, 유다 왕들 중에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성전을 재건하고, 언약을 새롭게 하며, 우상 숭배를 타파하고 산당을 제거한 왕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그 어떤 왕보다도 더 극심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의 죄악은 너무나도 심각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더 이상 성전에 머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므낫세는 하나님의 성전에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들을 세웠습니다. 므낫세의 죄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참으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하셨던 예루살렘 성전, 그리고 그곳에서 드려진 백성들의 헌신과 사랑이 담긴 모든 것을 바벨론에 의해 뿌리째 뽑히게 하셨습니다.

 

열왕기하 25장을 보면, 예루살렘의 멸망과 성전이 파괴되는 장면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하 25:10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그리고 이어지는 13절부터 17절까지는 성전이 어떻게 완전히 파괴되고 약탈당했는지 보여줍니다.

 

왕하 25:13-14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 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예루살렘 멸망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죄로 더럽혀진 성전에서 더 이상 그분의 임재가 머물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들었고, 결국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 그 성전을 완전히 무너뜨리셨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성전 예고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에 거하지 않으심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사 66: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이는 솔로몬이 최초 성전을 지을 때에도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왕상 8:27)라고 기도했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성전을 파괴하실 수 없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불순종할 때, 그들이 의지하는 성전조차 파괴하실 수 있음을 경고하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스데반 집사는 이러한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며, 성전만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을 비판합니다.

행 7:49-51에서 스데반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스데반

 

스데반의 이 말은 물리적인 성전만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반역하는 이들을 향한 경고였습니다. 그들은 성전이라는 외형적인 틀만을 중요시하고, 하나님의 참된 뜻과 성령의 역사를 거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이 아닌 새로운 성전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의 성전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릿돌이 되신 공동체이며,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 성령이 오순절에 임하셨을 때 교회는 더 이상 물리적 건축물이 아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영적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바로 무형교회로, 이는 그리스도의 몸 된 모든 성도들이 모여 이루는 영적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유형교회, 즉 지역 교회들도 중요합니다. 지역 교회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교회 역시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평가되고 운명이 결정됩니다.

 

참된 회개를 해야 한다.

 

계시록 2장 4-5절에서 하나님은 에베소 교회를 향해 경고하십니다.

 

계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이 말씀은 교회와 성도들이 처음 가졌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렸을 때, 그들의 영적 상태가 어떻게 타락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향한 처음 사랑은 우리의 신앙의 기초입니다.

처음 사랑과 회개는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사랑이 없으면 죄를 미워하는 마음도 사라지며, 결국 형식적인 신앙만 남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 빠지면 교회는 점점 능력을 잃고, 사람들의 마음이 차갑게 식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는 영적으로 무기력해지고, 사람들은 신앙을 잃어버리며 온갖 신흥 종교와 영적 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심지어 어떤 교회는 본래의 목적을 잃고 세속적인 장소로 전락합니다. 현재 미국의 힐송 교회가 주일에 나이트클럽을 빌려 젊은이들을 교회로 끌어들이는 문화주의적 시도는 그 중 하나의 예입니다. 이러한 접근은 회개의 필요성을 약화시키며, 진정한 복음의 메시지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샴페인을 나눠주는 힐송교회(사진의 음료수는 음료수가 아니라 샴페인이다)

말씀의 칼날이 무뎌지고, 회개의 칼날 또한 무뎌진다면, 교회 안에서 참된 회복과 개혁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하나씩 교회는 사탄에게 빼앗기고, 그때서야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예루살렘 성전과 그곳에 거했던 백성들을 심판하셨는지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참된 회개와 사랑이 없다면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회개가 사라진다면, 우리는 무엇을 붙잡을 수 있을까요?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남은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이 보시기에 좋았던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밖에 없습니다.

 

교회를 다시 새롭게 하자.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 속에서, 과거 예루살렘을 심판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주신 교회를 다시 새롭게 세우는 사명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를 하나님의 뜻 앞에 다시 세우는 것은 단순한 사역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직결될 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던 요시야와 히스기야와 같은 인물들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붙들고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시야는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 온 나라가 하나님 앞에 돌아가도록 개혁을 이끌었습니다(왕하 22:11-13).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상을 제거하고,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왕하 19:14-19). 이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세우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러한 사명을 갖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끝까지 헌신해야 합니다. 교회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교회로 세워나가는 것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의 부름입니다. 교회가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우리 안에서 계속해서 역사할 때, 우리는 이 시대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께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를 통해 드러난다는 개념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고 바로잡으시는 과정에서 그분의 사랑을 어떻게 경험해 보았습니까?

 

2. 하나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향해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경고하신 말씀(계 2:4-5)을 묵상해 보세요. 당신이 처음 가졌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잃어버린 부분이 있는지, 그렇다면 그 사랑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왕하 25:8-25:30

8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11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12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16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18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19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20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리블라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리블라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22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3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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