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8

사도행전 10:34-48 성령이 이방인에게 임하다 매일성경 큐티 /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행 10:34-48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었는가? 여러분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는 언제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에게는 성경이라는 공통된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사도는 회당이나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말씀을 인용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에게는 어떻게 복음을 전했을까요? 소중한사람들 암환우들의 전도 현장 모습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예수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부활의 증인베드로는 고넬료에게 예수에 대한 소문으로부터 복음 제시를 시작합니다."만유의 주 되신 ..

사도행전 2024.05.24

시편 95:1-11 크신 하나님을 노래하라 매일성경 큐티 / 신앙과 삶의 모순을 극복하라

시 95:1-11 신앙과 삶의 모순을 극복하라 ​ 오늘 우리는 예배를 드립니다. 탄식함 속에 드리는 예배가 될 수도 있지만 기쁨의 예배로 하나님을 높이길 바랍니다. 소망의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삶이 어려운 사람에게 기쁘게 예배하라는 것은 이율배반적이긴 합니다. 암 병과 같은 오랜 시간 투병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즐겁게 찬양하라는 말은 모순입니다. 괴로운 삶과 기쁨의 예배라는 모순을 극복하는 비결은 ‘믿음’에 있습니다.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생각하라.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 95:1-2 예배를 드리는 것은 내 자신에게서 예배의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의 주체이신..

시편 2023.12.27

열왕기상 8:44-53 하늘에서 들으시고 돌아보소서 매일성경 큐티 / 망했을 지라도 기도하라

왕상 8:44-53 망했을 지라도 기도하라 ​ 암에 걸리고 나면 삶을 다시 전체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왜 암이 온 것일까? 건강을 그제야 돌아보게 되는데 왜 이전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조금만 위험을 감지하고 빨리 골드 타임을 놓이지 않았으면 좋은데 바쁜 삶에 뒤로 미루다가 암으로 커진 것입니다. 이와 같습니다. 왜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망하기까지 갑니까? 나라가 공중분해 되기까지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경고와 메시지를 이스라엘에 보냅니까? 저는 사실 대답을 못 찾았습니다. 인간은 완전히 망가진 때가 되어야 비로소 깨닫는가 봅니다. 예를 들어 술 먹고 담배 피는 사람 건강에 안좋으니 끊으라 해도 전혀 안 듣습니다. 그러나 결국 암에 걸리고 나서야 술을 끊고 ..

열왕기상 2023.09.24

시 92:1-15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매일성경 큐티 / 예배자의 기대와 마음

시 92:1-15 예배자의 기대와 마음 ​ 저는 찬양인도를 오래 해 왔습니다. 찬양인도를 할 때면 음악적인 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귀에 들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능숙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인도자의 역할입니다. 찬양인도자는 예배 때 멤버를 숙련된 사람들로 세워 하나의 하모니를 내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은 악기, 좋은 시스템, 연주를 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갈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예배를 드리는 각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각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모함이 넘친다면 예배에 필요한 다른 모든 것들이 부족하여도 전혀 예배에 손색이 없습니다. 시편 92편 표제를 보면 “안식일의 찬송시”라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일 모임에서 이 찬송시로 하나님을 찬양했던 마..

시편 2023.08.29

렘 8:4-17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 때늦은 후회 / 거룩의 회복

렘 8:4-17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지을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죄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혹시 하나님을 떠났을 지라도 다시 돌아오길 원하십니다. 죄 가운데 멸망받길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십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게 하십니다. 그러나 듣지 않을 때에는 강하게 채찍을 드십니다. 재난과 어려움이 닥쳐와 하나님을 찾게 하십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더 강하게 어려움에 쓰러지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끝까지 하나님께 돌..

예레미야 2023.07.23

렘 3:1-18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함께 예배하는 날 / 죄를 자복하라! 돌아오라

렘 3:1-18 함께 예배하는 날이 왔다 ​ 변화가 어려운 우리 암과 같은 큰 어려움을 겪으면 누구나 인생을 한번 돌아볼 것입니다. 그러면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거나 건강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암이 치료되었다고 해도 다시 예전처럼 원상복귀 되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생각보다 인간은 변화가 어려운 존재인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 죄많은 우리들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징계에도 변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유다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하기 때문에 주시는 것임을 1-2장에서 나누었습니다. 또한 북 이스라엘을 향한 징계는 오늘 본문에 보면 남유다에게 본보기가 되어 회개하게 하는 목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멸망 요시야 왕 때에 임한 말씀에 의하면 이스라..

예레미야 2023.07.11

렘 2:1-19 / 매일 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장자가 징계를 받는 것을 보고 / 깨져버린 신혼의 단꿈 /

렘 2:1-19 장자가 징계를 받는 것을 보고 아이들을 훈육할 때에 때로는 정말 화가 나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안 좋은 훈육입니다. 좋은 훈육은 무엇이 바뀌어야할 것인지를 아이에게 간단 명료하게 뇌리에 남게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아이를 훈육하기 위하여 묻습니다. “너 뭘 잘못했는지 아니?” 그러면 아이는 제법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합니다. 이제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체벌을 가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적절히 아이에게 교육이 되었다 생각이 들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안아주고 돌려보냅니다. 그런데 또 비슷한 잘못을 합니다. 제게 두 아들이 있습니다. 두 아들 모두 불러 세웁니다. “너희들 아빠가 뭐라고 했니?” 첫째는 눈치 없이 말하다가 아빠에게 혼납니다. 그런데 ..

예레미야 2023.07.08

롬 15:1-13 /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주의 영광을 드러낼 교회 /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 15:1-13 주의 영광을 드러낼 교회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은혜는 갚을 수 없는 것을 받았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날 위해 십자가 지심으로 나의 죄가 완전히 사함을 받았습니다. 죄로 인해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저주를 대신 십자가에서 받으셨습니다. 그 은혜를 어찌 갚을 수 있겠습니까? 그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 사랑의 증거'입니다. (롬 5:8) 그러나 때로는 삶의 어려움이 생기게 되면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를 바라 볼 때입니다. 그 십자가를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설교와 말씀을 통해서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

로마서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