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비 2

애가 3:40-54 한없는 회개의 눈물 - 매일성경, 큐티 / 고난 중 소망, 회개의 기도

애 3:40-54한없는 회개의 눈물 회개하자. 애가서에서 과연 마음에 이제는 됐다. 하나님이 이제 돌이키셨구나 하며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구절이 있을까요? 지난 말씀에서 예레미야는 가장 깊은 절망을 마음에 새긴 뒤에 20-22절에,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라고 고백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진노를 마주했지만,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자비임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회개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권면합니다."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애 3:40)라는..

애가 2024.10.23

애가 3:19-23 고난을 추천합니다 - 매일성경, 큐티 / 젊은 시절 고난, 고난 극복,

애 3:19-23 고난을 추천합니다 고난을 추천하는 예레미야저는 깊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사람들이 특별한 경험을 한 듯 보이지만, 저에겐 그럴 기회도 없었고 굳이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양 생물을 만난 사람들은 그 경험을 분명 추천할 것입니다.그러나 고난의 깊은 절망을 경험해 보라고 추천할 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놀랍게도 오늘 예레미야는 깊은 고통을 젊은 시절에는 한번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합니다.  애 3:27-29 “27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29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예레미야는 고난을 잠잠히 받아들이라고 권합니다..

애가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