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 5

아모스 5:18-27 과거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 - 매일성경, 큐티 / 종말, 회개

암 5:18-27 과거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지 말라. 우리는 역사 속에서 드러난 과오를 바라보며, 그 잘못을 다시는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범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를 성경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던 사건들을 생생히 보여줍니다.예루살렘의 멸망우리는 그 교훈을 통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가장 무서운 결과는 종말의 재앙이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겪었던 재앙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이스라엘을 완전히 해체시켜 버리는 심판이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우리에게 분명한 경고가 되어야 합니다.  종말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우리는 종말을..

아모스 2024.12.10

아모스 5:1-17 종말에 살 길 - 매일성경, 큐티 / 말세의 살길, 하나님 찾기

암 5:1-17 종말에 살 길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사랑을 배우고 싶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기에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멸망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시고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 십자가로 보이신 사랑으로 우리가 지금 이 예배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은 진정한 사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때로는 미운 사람과 가까이 지내거나 골치 아픈 일에 관여하는 것을 꺼릴 때가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진짜 사랑은 그 모든 어려움을 견디고, 품어주며, 선한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사랑은 깊은 개입과 희생을 요구합니다.하나님께서 죄악된 이스라엘에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

아모스 2024.12.09

열왕기하 25:8-30 하나님은 교회를 없앨 수 있는가? - 매일성경, 큐티 / 복음과 회개, 교회 부흥

왕하 25:8-30하나님은 교회를 없앨 수 있는가?  하나님의 공의가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를 보인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세우신 것을 다시 파괴하실 수 있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미국의 LGBTQ 교회 목사가 자신은 성경에서 오직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https://youtu.be/uBOCGSsrOOE?si=v-RhI0yJtjV9dr2E 하나님은 자신 같은 성소수자들을 받아 주시는 분이라며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이 주신 성을 자기 욕심을 따라 사용하는 자를 그대로 두실 수 없는 분입니다. 만일 그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의 삶을 완전히 파멸로 이끌어서라도 ..

열왕기하 2024.10.16

열왕기하 9:14-26 원수 갚음이 있는 나봇의 밭 - 매일성경, 큐티 / 원수 갚는 것, 예수의 보혈

왕하 9:14-26원수 갚음이 있는 나봇의 밭 원수를 갚는 것이 주께 있다. 여러분 중에 여러분을 괴롭히고 아픔을 준 사람들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했던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혹시 그들에게 언젠가는 복수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우리가 직접 원수를 갚을 필요가 없음을 이렇게 말합니다.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하나님은 죄의 원흉을 그대로 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합 집의 남자들을 하나씩 숙청해 가시는 하나님하나님은 나봇이 당한 억울한 죽음의 대가를 아합의 집에서 철저히 받아내십니다. 하지만 이는 요람의 시대에 와서..

열왕기하 2024.09.19

예레미야 33:14-26 예수 하나님의 공의 - 매일성경 큐티 / 그리스도의 삶, 희생과 헌신

렘 33:14-26 예수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루기 위하여 부르신 은혜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도 목적은 달랐지만, 항상 열심히 살려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만나고 나서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아끼시는지, 그리고 나를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루기 위해 불러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나를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위해 세우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이 말씀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공의와..

예레미야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