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9

아모스 3:9-4:3 상아궁이 웬말이냐 - 매일성경, 큐티 / 탐욕, 사회 부패

암 3:9-4:3 상아궁이 웬말이냐 기독 청년들의 성의식 변화와 사회적 의식조금 시간이 지난 자료이긴 하지만 2013년 교회탐구포럼에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현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한 성 의식에 대한 조사입니다. 응답자 중 52%가 결혼 전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혼전순결에 대해서도 61.3%가 "반드시 지킬 필요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직 38.7%만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남성은 59.4%, 여성은 44.4%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해, 교회 안에서도 성적인 기준과 관념이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당신은 이 조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미 결혼하셨거나 결혼 적령..

아모스 2024.12.07

호세아 8:1-14 여호와를 바로 알자 -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 뜻, 영적 회개

호 8:1-14 여호와를 바로 알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 말씀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놀라운 선물은 단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이 열렸고, 그 은혜는 모든 인류에게 베풀어졌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역사 속에서 이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중세 시대에 종교 지도자들은 성경을 라틴어로만 기록하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성도들은 성경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말씀은 사람들에게서 멀어졌고,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왜곡하여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성도들은 진리를 알지 못한 채로 하나..

호세아 2024.11.28

신명기 5:11-21 하나님만 섬기는 삶 매일성경 큐티 / 자유인이 되었기에

신 5:11-21 자유인이 되었기에 자유자에게 주시는 십계명 출애굽기 20장에도 십계명이 기록되었지만 신명기에도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언약의 핵심입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백성다움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주실 때에 항상 전제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 4:6 이스라엘은 이집트 우상의 노예였습니다. 이집트인들은 그들의 신을 섬기며 그 문화와 삶을 만들어갔습니다. 우상은 헛된 것이며 거짓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거짓의 노예였습니다. 그렇게 우상의 종으로 살았던 이스라엘을 구하신 하나님께서 자유자가 된 이스라엘에게 주신 자유자의 규례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신명기 2024.01.12

욥기 31:1-23 스스로 변화하는 욥 매일성경 큐티 / 다 내려 놓을 수 있겠는가?

욥 31:1-23 다 내려 놓을 수 있겠는가? ​저는 전도사 시절 아버지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했었습니다. 당시 교회 바로 옆에 사택이 있었기 때문에 교회까지 2분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 넥타이를 고르다가 예배 시간에 1-2분 늦었던 것입니다. 제가1부 예배 시간에 반주를 했었는데 예배 시간에 약간 늦은 일로 인하여 아버지는 제 정강이를 발로 차셨습니다. 저는 정강이를 맞은 것이 기분 나쁜 것이 아니라 예배 시간을 방해한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 죄책감에 그날 예배를 늦게 만들었던 넥타이를 쓰레기 통에 버렸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언제든 제가 소중히 여기던 것을 버릴 수 있는지를 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어하고 더 나를 꾸미려고 드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

욥기 2023.12.07

렘 9:7-16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당신의 성전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녹이고 연단하리라 / 당신은 깨어 있습니까?

렘 9:7-16 당신의 성전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동물과 인간의 차이 중 가장 큰 부분은 인간은 종교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유발하라리가 말한 것을 빌리자면 스토리가 있어야 하며 사람들은 그 스토리를 믿고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사람들은 그 스토리 속에서 종교, 문화, 윤리를 형성해 간다고 그는 말합니다. 문제는 사람이 사는 곳에는 종교가 여러 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종교가 많아 진 것이 문제인 이유는 신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 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지만 참 진리는 여호와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된 것을 따르는 이들을 다시 진리에 돌아오게 하길 원하는 것이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시기 위하여..

예레미야 2023.07.25

렘 5:20-31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진짜 축복 / 경외심을 잃은 백성 / 그리스도인의 축복

렘 5:20-31 진짜 축복 ​ 탐욕의 시대 속 하나님을 버린 다는 것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아래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자유 시장 경제 속에서는 생산과 소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계 없는 이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은 삶을 편리하게 해줄 수는 있어도 행복을 사다 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시계가 필요하면 돈을 주고 사면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시계는 억대가 넘는 시계도 존재하기 때문에 소비를 위한 돈의 쓰임에 한계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즉 단지 시간을 알기 위해서 시계 하나가 필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그렇게 탐욕을 채울 것들은 무한하게 존재하지만 인간의 행복감, 만족감은 유한한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무한한 행복감을 소유욕에서 얻을 수 있게 만들지 ..

예레미야 2023.07.17

렘 5:1-9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 / 어찌 용서하겠느냐 /

렘 5:1-9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사람 어떤 일을 계획할 때에 누군가가 그 일을 맡으면 잘해 줄 것을 기대하며 계획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노방전도를 준비하려 하면 그동안 잘 따라 주고 힘을 실어 주었던 아무개 집사님을 머리에 생각하며 각 파트들을 나누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전도 주간이 되었더니 기대한 분들이 하나도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이 당황하게 됩니다.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 하나만 찾아와 봐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런 제안을 하십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렘 5:1 거리에서 나라를 구할 사람을 정의로운 사람이라 하지 않습니..

예레미야 2023.07.15

렘 4:5-18 / 매일성경 / 큐티 /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 북방에서 다가오는 큰 멸망 / 전도자의 사명

렘 4:5-18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 오늘날 진리는 어떻게 매도 되는가? 지난 2023년 7월 2일 을지로 2가에서 시작하여 종로로 퍼레이드를 펼친 퀴어축제가 있었습니다. 5만명이 운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시는 기독교 행사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줌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당연히 이런 모습이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기독교를 험담하는 굉장히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도배가 됩니다. 하나같이 혐기독교 의식을 갖게 만듭니다. 저는 이것이 미학의 힘이라 느낍니다. 사람들은 진리를 외면하고 더욱 거짓을 참된 것으로 생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거짓이 얼마든지 참이 되게 만들 힘이 미학에 있습니다. 어떻게 포장해 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어떻게 일그러진 이미지들을 만들어..

예레미야 2023.07.13

렘 3:19-4:4 / 매일성경 / 큐티 /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 네가 돌아오려거든 /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하기까지

렘 3:19-4:4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실된 회개이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무결하여 범죄하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죄를 전혀 짓지 않고 완전 무결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혹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단 정직함, 진실됨의 회개함으로 나와야 합니다. 회개의 핵심은 삶의 변화입니다. 삶을 돌이키기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지점을 향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직 삶이 완전히 바꾸지 못했어도 삶의 방향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라면 좋습니다. 그러나 변한 것처럼 보이고 그런 모습도 있지만 방향이 하나님이 원하는 곳이 아니라면 이는 회개가 아니라 위장입니다. 하나님은 그 위장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에 하나님을 속인다는 것 ”내가 말하기..

예레미야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