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3:9-4:3
상아궁이 웬말이냐
기독 청년들의 성의식 변화와 사회적 의식
조금 시간이 지난 자료이긴 하지만 2013년 교회탐구포럼에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현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여전히 유효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한 성 의식에 대한 조사입니다. 응답자 중 52%가 결혼 전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혼전순결에 대해서도 61.3%가 "반드시 지킬 필요는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직 38.7%만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남성은 59.4%, 여성은 44.4%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해, 교회 안에서도 성적인 기준과 관념이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은 이 조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미 결혼하셨거나 결혼 적령기에 있는 자녀를 둔 부모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젊은 세대가 이러한 성 의식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할까요?
2021년에 이루어진 기독 청년 의식조사가 있습니다. 21세기 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혼 기독교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무려 92.3%가 "한국 사회는 돈이 최고인 사회"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한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이었습니다.
이 조사 결과는 단순히 청년 세대의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줍니다. 물질 만능주의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신앙의 가치와 본질을 붙잡기 힘든 현실이 청년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130년 전, 선교사님들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이 땅에 복음을 전해준 은혜를 받은 나라입니다. 선교사님들 중에는 풍토병으로 어린 자녀들을 잃는 고통 속에서도 이 땅을 떠나지 않고 복음을 전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세워진 한국 교회가 변질되어 이제 그 열매로 성장한 우리 사회가 지금의 청년들에게 이런 의식을 남겨준 것이라면, 과연 우리는 그 은혜에 제대로 응답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스라엘의 부패와 하나님의 심판
아모스는 여로보암 2세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였습니다. 이는 북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가장 번영을 누리던 시기였지만, 내적으로는 극심한 부패와 악행이 만연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역사는 솔로몬 왕의 사후 남북으로 분열된 후 약 170년에서 190년의 시간이 흐른 뒤, 여로보암 2세의 치세로 이어집니다. 아모스와 호세아는 모두 이 시기에 활동하며 이스라엘의 부패를 책망한 선지자들입니다.
여로보암 2세의 치세는 솔로몬 이후 가장 나라 전반이 번성했던 시기로 평가받지만, 아모스는 이러한 번영 속에서 숨겨진 사회적 불의와 타락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암 3:9에서 하나님은 아스돗과 애굽의 궁궐들에게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산에 모여 이스라엘의 부패와 악행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마리아 산(혹은 언덕)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암 3:9)
여기서 아스돗과 애굽은 우상숭배의 본거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원수로 상징됩니다. 블레셋의 다섯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아스돗은 다곤 신전이 있던 곳이며, 애굽은 우상숭배와 패역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조차 이스라엘을 책망할 정도로, 이스라엘의 부패가 심각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암 3: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권력은 탐욕과 악행으로 가득 차 있었고, 백성들은 불의한 억압속에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자신의 탐욕을 위해 백성들을 압제했던 대표적인 사례는 아합 왕과 이세벨이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한 사건에서 잘 드러납니다.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었고, 이를 얻기 위해 이세벨은 나봇을 거짓 증언으로 죄인으로 몰아넣고 처형한 후 그의 포도원을 빼앗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악행에 대해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 아합 가문이 왕권을 상실하고 멸망하게 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예후를 통해 아합의 집안을 멸망시키심으로 이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나 예후와 그의 후손들 역시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백성들에게 부당한 세금과 조공을 강요하며 그들을 괴롭혔습니다. 특히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와 그의 후손들은 아람과 앗수르의 압력 속에서 백성들에게 더 큰 부담을 지웠습니다.
여호아스는 선대부터 이어온 아람의 압박에서 벗어납니다. 엘리사의 축복을 통해 아람의 벤하닷을 세번 물리칩니다.
사치와 탐욕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여로보암 2세의 통치 시기는 북이스라엘 역사상 경제적으로 가장 번영했던 시기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외적인 부강함과 달리, 그 시대는 도덕적, 영적으로 가장 타락한 시기였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부패를 통렬히 비판하며, 그들의 사치와 불의가 심판을 불러올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여로보암 2세는 앗수르와 아람이 약해진 틈을 타 이스라엘의 영토를 확장하며 안정과 번영을 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선대 왕들과 달리 백성들이 편해졌을 것이라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여로보암 2세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부해진 것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겨울궁, 여름궁, 상아궁 등 화려한 건축물을 계속 만들어 향락을 즐겨야 했습니다.
상아궁 터 단면도
암 3: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에는 코끼리가 없었기에, 상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수입된 최고가의 사치품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이 상아로 궁궐을 장식하며 부유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탐욕과 불의의 산물에 불과했습니다. 이 호화로움은 가난한 자와 힘없는 자를 착취한 대가로 세워진 것이었습니다.
암5: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왕과 귀족들은 사치에 빠졌지만, 그들의 화려함은 백성들의 고통과 희생 위에 세워졌습니다. 힘없는 자들은 밟히고, 부당한 세금을 강요받으며, 삶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암 6:4-6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이스라엘 왕과 귀족들은 탐욕과 향락 속에서 즐거워 했지만 백성들의 고통과 환난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하나님의 보복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부패와 탐욕에 대해 강력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암 3:11-12 “11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분명히 예고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할지를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의 궁궐들은 백성들의 고통 위에 쌓은 것이었기에,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대적에게 빼앗기게 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불의한 부와 권력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냅니다.
특히 12절에서 묘사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은 구원의 제한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사자가 이미 먹어치운 양의 일부를 목자가 간신히 건져내듯, 이스라엘의 멸망 속에서도 극히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을 예고합니다.
아모스 4:1은 탐욕과 압제의 상징인 “바산의 암소들”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을 담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아모스 4:1).
여기서 언급된 “바산의 암소들”은 이스라엘 왕과 귀족들을 상징합니다. 바산은 기름지고 풍요로운 땅입니다. 이 바산의 암소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쾌락을 추구하는 이들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사치와 향락을 위해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고 학대했습니다. 가장들에게 술을 가져오라고 명령하며, 자신의 쾌락을 위해 다른 이들의 생계를 갈취했습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의 악행을 용납하지 않으시며, 그들에게 가혹한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암 4:2-3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이 심판은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정복되고,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던 때에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쇠갈고리로 꿰여 끌려가며 어디로도 도망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는 표현은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학자들은 하르몬은 하르몬 림나를 말한다고 추측합니다. 하르몬 림나는 고대 근동에서 숭배 받는 풍요와 폭풍우의 신입니다. 지역마다 약간의 다른이름과 형태로 숭배되었습니다. 하르몬 림나의 제사에는 남녀의 성적 문란 행위가 이뤄졌습니다.
담무스(Tammuz)
이 신은 풍요의 여신인 ‘이쉬타르’의 남편이다.
출처: <스페셜>신구약 우상들의 다양한 형상들(중편)-모닝선데이 - https://www.morningsunday.com/17670
이스라엘의 타락은 거짓 신을 섬기며, 성적으로 문란한 행위와 같은 도덕적 타락을 일삼았습니다. 그 악함이 극에 달하여 심지어 유대에 까지 퍼져 있던 예레미야 시대에는 심지어 성전 안에 남창의 집이 존재했으며, 이러한 타락한 행위들이 신들을 기쁘게 하고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었습니다.
아모스 7장 17절은 이러한 죄악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예언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가운데서 창녀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측량하여 나누어질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 (아모스 7:17).
이스라엘의 여자들이 창녀짓을 했기에 실제 창녀가 되게 할 것이라는 것이 하르몬 림나에 던지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에 상응하는 심판을 내리실 것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결론: 탐욕을 버리고 인애를 택하라.
우리가 사는 이 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기독 청년들의 성 의식이 문란해지고, 90% 이상의 청년들이 돈이 최고라고 여기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더 악한 세대를 맞이하게 될지를 보여줍니다. 이 현실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과 물질을 어떻게 바라보고 사용할지를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과 물질은 분명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것입니다. 이를 마음껏 누리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절제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끝을 정해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의 욕망은 끝도 없이 커지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가능한 대로 끝까지 탐욕을 따라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아모스 6장 4절에서 6절 말씀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탐욕으로 가득 찬 자들을 향해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풍족하게 누리지만, 요셉의 환난에 대해 근심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요셉의 환난’은 우리의 이웃이 겪는 고통과 아픔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권력을 가진 자들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삶을 통해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삶이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사용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귀한 일입니다.
탐욕의 끝을 스스로 정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삶이 형제자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깨달음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우리의 작은 사랑이 하나님 나라의 큰 기쁨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원을 사용하여 주변의 가난하고 연약한 이웃들을 돌보고 있습니까?
2. 당신의 삶에서 탐욕이나 자기 중심적인 태도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가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고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할지 묵상해보세요.
암 3:9-4:3
9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10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3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3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매일성경 #큐티 #기독교 #성경묵상 #아모스 #하나님의심판 #탐욕 #사회부패 #가난한자돌봄 #혼전순결 #기독청년 #교회탐구포럼
'아모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모스 5:1-17 종말에 살 길 - 매일성경, 큐티 / 말세의 살길, 하나님 찾기 (0) | 2024.12.09 |
---|---|
아모스 4:4-13 진짜 돌아와라 - 매일성경, 큐티 / 거짓된 열심, 진정한 회개 (0) | 2024.12.08 |
아모스 3:1-8 하나님의 의도 - 매일성경, 큐티 / 경고와 구원, 종말의 징조 (4) | 2024.12.06 |
아모스 2:4-16 풍요속에 감춰진 죄 - 매일성경, 큐티 / 풍요와 죄악, 회개와 구원 (2) | 2024.12.05 |
아모스 1:1-2:3 온 세상은 하나님 아래 - 매일성경,큐티 / 회개의 메세지, 기도의 능력 (6)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