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4

디모데전서 6:3-10 가르치는 자의 금단의 열매 - 매일성경, 큐티 / 거짓 경건, 자족

딤전 6:3-10 가르치는 자의 금단의 열매 바울의 경고와 그리스도의 본받음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은혜의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 반복적으로 복음의 은혜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오직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특히 바울은 목회자가 사람의 지혜나 거짓된 경건을 내세워 복음을 왜곡할 때, 교회와 성도의 영적 건강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딤전 6:3-5 “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마음이 부패..

디모데전서 2024.11.10

렘 9:7-16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당신의 성전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녹이고 연단하리라 / 당신은 깨어 있습니까?

렘 9:7-16 당신의 성전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동물과 인간의 차이 중 가장 큰 부분은 인간은 종교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는 유발하라리가 말한 것을 빌리자면 스토리가 있어야 하며 사람들은 그 스토리를 믿고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사람들은 그 스토리 속에서 종교, 문화, 윤리를 형성해 간다고 그는 말합니다. 문제는 사람이 사는 곳에는 종교가 여러 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종교가 많아 진 것이 문제인 이유는 신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 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지만 참 진리는 여호와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된 것을 따르는 이들을 다시 진리에 돌아오게 하길 원하는 것이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시기 위하여..

예레미야 2023.07.25

렘 5:1-9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 / 어찌 용서하겠느냐 /

렘 5:1-9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사람 어떤 일을 계획할 때에 누군가가 그 일을 맡으면 잘해 줄 것을 기대하며 계획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노방전도를 준비하려 하면 그동안 잘 따라 주고 힘을 실어 주었던 아무개 집사님을 머리에 생각하며 각 파트들을 나누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전도 주간이 되었더니 기대한 분들이 하나도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많이 당황하게 됩니다.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 하나만 찾아와 봐라.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런 제안을 하십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렘 5:1 거리에서 나라를 구할 사람을 정의로운 사람이라 하지 않습니..

예레미야 2023.07.15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6:15-23 / 죄를 완전히 끊어 내라 / 죄의 삯인 사망과 영생의 선물 / 중독의 문제

롬 6:15-23 죄를 완전히 끊어 내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늘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완전히 죄를 끊어 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의 갈등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죄와 싸워 가야 한다’는 마음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차피 천국 가는 것은 예수 믿는 믿음으로 가는 것인데 적당히 종교생활하며 살겠다는 얄팍한 마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적당히 세상에 속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결국 한국 기독교 윤리 수준은 처참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기독교 내의 교리적 차이로 우리 내에서 비평하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대외적 비평의 목소리가 크다는 말입니다. “국민일보가 최근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2년 4월 27일(수) 보도한 바에 따르..

로마서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