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9:1-18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 바로 나 바울은 자신이야 말로 유대 그리스도인이 이방인에게 율법을 지키게 하려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설명할 수 있는 적임자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바리새인중 바리새인이었으며 또한 로마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율법과 은혜의 긴장을 설명할 때에 신분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방인들 헬라인, 야만인, 지혜자들에게 빚진 자라고 말합니다. (롬 1:14) 그러나 누구보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유대인, 바울의 동족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무엇도 끊을 수 없다고 말하였는데,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도 ‘괜찮다’고까지 고백합니다. (롬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