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38:39-39:30 너를 위하여 “이와 같은 때엔”이란 찬양이 있습니다. 찬양 가사를 보면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 하네”라 노래합니다. 소중한사람들에서 암환우들을 섬기며 “이와 같은 때”라는 가사의 고백이 더 깊이 있게 다가왔습니다. 밤새 암성 통증으로 인해 잠도 자지 못하고 항암으로 손, 발바닥의 피부가 다 일어나서 걷지도 못하는 환우가 하는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새 아침을 맞이하며 신앙인은 고백합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 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난 시간을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 시간을 이겨 냈었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과 온전하신 보호하심 아래에 이 시간에 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이 시간에 당신이 설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