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4

예레미야 51:45-53 무너지는 바벨 - 매일성경, 큐티 / 혼돈의 도시, 진정한 유산

렘 51:45-53무너지는 바벨 자녀를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 유산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견고한 터를 자녀에게 물려준다고 해도,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않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벨론이 바로 이러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바벨론, 잊혀진 유산바벨론이라는 나라는 이미 기원전 2300년경부터 언급된 고대 국가입니다. 기원전 18세기경, 바벨론 제1왕조의 6대 왕인 함무라비(B.C. 1792-1750)는 바벨론을 크게 강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름은 한때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떨게 했던 위대한 제국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함무라비 이후, 바벨론의 힘은 약해졌고, 갈대아 지역으로 ..

예레미야 2024.08.22

열왕기상 8:44-53 하늘에서 들으시고 돌아보소서 매일성경 큐티 / 망했을 지라도 기도하라

왕상 8:44-53 망했을 지라도 기도하라 ​ 암에 걸리고 나면 삶을 다시 전체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왜 암이 온 것일까? 건강을 그제야 돌아보게 되는데 왜 이전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조금만 위험을 감지하고 빨리 골드 타임을 놓이지 않았으면 좋은데 바쁜 삶에 뒤로 미루다가 암으로 커진 것입니다. 이와 같습니다. 왜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망하기까지 갑니까? 나라가 공중분해 되기까지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경고와 메시지를 이스라엘에 보냅니까? 저는 사실 대답을 못 찾았습니다. 인간은 완전히 망가진 때가 되어야 비로소 깨닫는가 봅니다. 예를 들어 술 먹고 담배 피는 사람 건강에 안좋으니 끊으라 해도 전혀 안 듣습니다. 그러나 결국 암에 걸리고 나서야 술을 끊고 ..

열왕기상 2023.09.24

예레미야 25:30-38 매일성경 큐티 거룩한 처소에서 땅끝까지 /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렘 25:30-38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 ​ 어린 시절 놀이를 하다 보면 서로 편을 나누게 됩니다. 그러면 인기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 중에는 축구를 잘하는 친구가 여자 아이들 중에는 고무줄을 잘하는 친구가 인기 있습니다. 서로 같은 편을 하고 싶어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비슷합니다. 내가 누구 줄에 서야 출세의 길을 잘 갈 수 있을지를 은근히 마음에 생각하며 사람을 만나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생에 놓지 말아야 할 편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자기의 백성을 지켜 주시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확실한 분임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승..

예레미야 2023.08.26

예레미야 25:1-14 매일성경 큐티 바벨론을 통한 심판 / 악을 버리라

렘 25:1-14 악을 버리라 ​ 예수를 믿고 살아가며 정말 중요한 것은 악을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의 사람은 죄에 대해서 죽은 사람입니다. (롬 6:2)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았습니다. (롬 6:3) 새로운 피조물인 것입니다. (롬 6:4) 물론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완전한 거룩을 따라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로 인하여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흠 없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히 4:15) 우리에게 예레미야 때 이후로 예수를 보내시기 까지의 일들을 생각해 보시면 예수를 믿어 악을 버려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를 보내게 되신 이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악을 버리도록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여..

예레미야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