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5장 3

롬 15:22-33 /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땅끝으로 가는 것이 나의 꿈 / 바울의 계획과 기대 / 땅끝의 아이들

로마서 15:22-33 땅끝으로 가는 것이 나의 꿈 ​ 누구나 꿈만은 청년의 시절이 가고 꿈이 아닌 현실에 사는 시기가 옵니다. 도전 가득한 인생의 오르막을 오른 후 누구나 인생의 석양을 바라 보며 내려와야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떤 이유인지 꿈이 계속 커져만 가나 봅니다. 바울에게는 삶의 현실도, 사역의 어려움도 모두 막아설 수 없습니다. 바울의 열정, 소망, 기대는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것입니다. 예수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 청년 같은 바울의 꿈을 저도 품고 싶습니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는 유명한 시이지요.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 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 버릴 때 비로소 늙어 간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그의 시는 이렇게 끝난다...

로마서 2023.06.28

롬 15:14-21 / 매일성경 / 로마서 / 바울의 로마서 기록 목적 / 이방인을 위한 예수의 일꾼 / 당신도 복음의 사명자

롬 15:14-21 바울의 로마서 기록 목적 본문에서 바울은 로마서를 기록한 몇 가지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제 로마서를 마무리해 가면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복음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먼저 로마서의 독자에 대하여 바울이 기대하는 부분을 보십시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롬 15:14 정말 로마 성도들은 선함이 가득하고 지식이 가득한 성도들일까요? 실제로 절기와 음식 규례로 인하여 이방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길 꺼리는 것을 비꼬아서 말한 것일까요?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을 선함이 충만하다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지식이 충만하다 바라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을 견고히 ..

로마서 2023.06.27

롬 15:1-13 /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주의 영광을 드러낼 교회 /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 15:1-13 주의 영광을 드러낼 교회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은혜는 갚을 수 없는 것을 받았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날 위해 십자가 지심으로 나의 죄가 완전히 사함을 받았습니다. 죄로 인해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저주를 대신 십자가에서 받으셨습니다. 그 은혜를 어찌 갚을 수 있겠습니까? 그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 사랑의 증거'입니다. (롬 5:8) 그러나 때로는 삶의 어려움이 생기게 되면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를 바라 볼 때입니다. 그 십자가를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설교와 말씀을 통해서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

로마서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