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5:30-38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어린 시절 놀이를 하다 보면 서로 편을 나누게 됩니다. 그러면 인기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 중에는 축구를 잘하는 친구가 여자 아이들 중에는 고무줄을 잘하는 친구가 인기 있습니다. 서로 같은 편을 하고 싶어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비슷합니다. 내가 누구 줄에 서야 출세의 길을 잘 갈 수 있을지를 은근히 마음에 생각하며 사람을 만나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생에 놓지 말아야 할 편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자기의 백성을 지켜 주시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확실한 분임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