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3

사도행전 21:17-36 문들이 닫히더라 매일성경 큐티 / 사명으로 두려움을 넘어서라

행 21:17-36 사명으로 두려움을 넘어서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주신 것은 생존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두려움을 사명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제가 환자들이 낫는 것이 사명이라고 자주 말하는 이유는, 환우들이 나아서 복음을 전하는 일까지 이어지는 이 치료의 과정을 사명으로 받아들이길 바래서입니다. 암 뿐만 아니라 삶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저앉은 이들에게 사명은 다시 일어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의 바울바울이 드디어 예루살렘에 들어왔습니다. 바울은 지금 사자굴에 들어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회당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은 유대의 중심인 예루살렘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사도행전 2024.06.17

신명기 1:19-33 가나안 길목에서 매일성경 큐티 / 당신의 영적 상태는

신 1:19-33 당신의 영적 상태는? 말은 우리의 영혼에 영향을 미칩니다. 조금더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영적인 것을 빼고 말하자면 말은 우리의 뇌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인식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고 사람의 말이 들어가면 사람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모세는 11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아왔던 이유에 대해서 이제 말합니다. (신 1:2-3)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 생활을 한 이유가 사람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에 대적했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워 말라 주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 가데스바네아에서 드디어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이르렀을 때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부터 설교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

신명기 2024.01.02

시편 93:1-5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매일성경 큐티 / 흔들리지 않는 삶

시 93:1-5 흔들리지 않는 삶 ​ 저는 비가 많이 오면 불안함이 올라옵니다. 운영하며 비피해를 입었었기 때문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긴 것입니다. 물이 가진 힘은 엄청납니다. 물은 통제가 불가능한 힘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물의 피해를 경험해 본 사람은 그 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암 병으로 고생한 사람들은 건강 염려병처럼 늘 건강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움은 우리 내면의 감정을 동요해서 더 커지게 만들고 불안과 낙담, 절망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내게 하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확신입니다. 오늘 이 시인의 선포를 당신의 믿음으로 받아들여 보십시오. 첫째 하나님은 세상을 견고히 다스리시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

시편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