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5:1-20 예수 이름으로 못 이길 악한 영이 없다 예수 이름의 권세 중학교 때 제 짝이 신실한 기독교 인이었습니다. 친구는 누나가 안타깝게도 귀신이 들려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밤에 나가서 집 앞 산에 올라가는 것이 가장에게는 가장 큰 두려움이었습니다. 산에 올라 절벽에서 뛰어내리라는 귓가의 소리를 듣고 뛰어내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은 짝의 팔에 나무에 긁힌 상처가 있었습니다. 누나를 찾으려다가 산 비탈에서 굴렀다는 것입니다. 제 짝과 친했었는데 중학생이었던 저는 친구의 어려움을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후 목회자가 되어 사역을 감당할 때에 반드시 귀신들린 사람과 영적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지시를 받고 앞뒤 가릴 것 없이 만나게된 귀신 들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