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2:30-23:5양심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은 자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의 속마음을 알아야 하지만, 누구도 다른 사람의 내면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신다는 사실을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거짓된 마음으로 말미암은 인생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누가 죄인인가?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왜 바울을 고소했는지 진상을 알고 싶어합니다. 천부장이 진상을 알기 위해 제사장들과 공회를 모으고 심문을 받게 합니다 (행 22:30). 이런 신문 과정 속에서 진정 하나님을 따르는 자와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가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