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12

애가 1:12-22 고통의 고립 - 매일성경, 큐티 / 믿음의 기도, 회복의 기도

애 1:12-22 고통의 고립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고통세상에는 고난을 겪는 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고난을 당하면 주변 사람들은 아무런 어려움도 겪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속에서 자신만 혼자 고난을 겪는 듯한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이렇게 탄식합니다. 애 1: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과거에 이스라엘을 도와주던 자들은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애 1:13).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징계하사 무겁게 누르셨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골수에 불을 보냈다”(애 1:13)고 표현합니다. 유다의 재앙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심판이며, 그 고통은 뼛속까지 타들어가는 불같은 고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무너지게 ..

애가 2024.10.18

애가 1:1-6 고난 속에서의 소망 - 매일성경, 큐티 / 고난의 의미, 인생의 회복

예레미야 애가 1:1-6고난 속에서의 소망 암과 같은 고난은 누구에게나 큰 고통과 괴로움을 안겨줍니다. 물론, 고난이 닥치기 전에 건강을 돌보라는 경고를 듣고 생활을 바꾸었다면 더 큰 어려움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경고를 무시하고 몸과 마음을 혹사하다 보면 병이나 고난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암뿐 아니라, 인생의 모든 고난은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신앙인들은 삶의 고난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로 이해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경고를 들을 때 즉시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끝까지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그 징계는 무겁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는 결코 소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 속에서도..

애가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