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3:40-54한없는 회개의 눈물 회개하자. 애가서에서 과연 마음에 이제는 됐다. 하나님이 이제 돌이키셨구나 하며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구절이 있을까요? 지난 말씀에서 예레미야는 가장 깊은 절망을 마음에 새긴 뒤에 20-22절에, “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라고 고백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진노를 마주했지만,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자비임을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기억하며, 회개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권면합니다."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애 3:40)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