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9:1-13 깨드리기 전에 돌아오라 범죄 현장에 데려가다.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두려워하며 회개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게 계속 유대를 회개하게 하시려고 예레미야에게 몇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그들이 충격을 받게 하려 하십니다. 저들이 죄 지은 것에 대해서 아무리 지적하고 경고하고 훈계하여도 듣지 않음으로 범죄 현장으로 저들을 데리고 가십니다.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사람”(렘 19:1)을 데리고 가는데 옹기를 사서 가라 하십니다. 장소는 “하시드 문 어귀”(렘 19:2) 입니다. 하시드 문은 질그릇 조각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인적이 드문 이 문은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연결이 됩니다. 이 문은 똥문이라 하여 쓰레기를 내다 버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