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1-19 장자가 징계를 받는 것을 보고 아이들을 훈육할 때에 때로는 정말 화가 나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안 좋은 훈육입니다. 좋은 훈육은 무엇이 바뀌어야할 것인지를 아이에게 간단 명료하게 뇌리에 남게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아이를 훈육하기 위하여 묻습니다. “너 뭘 잘못했는지 아니?” 그러면 아이는 제법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합니다. 이제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체벌을 가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적절히 아이에게 교육이 되었다 생각이 들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안아주고 돌려보냅니다. 그런데 또 비슷한 잘못을 합니다. 제게 두 아들이 있습니다. 두 아들 모두 불러 세웁니다. “너희들 아빠가 뭐라고 했니?” 첫째는 눈치 없이 말하다가 아빠에게 혼납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