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 2

욥기 29:1-25 의로운 욥의 호소 매일성경 큐티 / 오늘이 가장 복된 날

욥 29:1-25 오늘이 가장 복된 날 ​ 제 아버지가 섬기시던 하나로 교회에서 동역하셨던 여 전도사님은 암환자였습니다. 본래 물도 못 마시던 분이었는데 기적처럼 나은 간증이 있는 분입니다. 과거 물도 못먹었던 터라 물을 마실 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했습니다. 당연하게 누리는 것이 없어지면 그 모든 것이 얼마나 귀했는지 알게 됩니다. 살아가는 모든 것이 은혜이지만 그 은혜를 우리는 현실에서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인싸(insider) 시절 욥 욥은 지난 시간 건강하던 때의 시간을 이렇게 말합니다. “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욥 29:2-3 과거 삶을 살아가던 그 ..

욥기 2023.12.04

예레미야 25:15-29 매일성경 큐티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하라 / 빠짐없이

렘 25:15-29 빠짐없이 ​ 초등학교시절 모든 학생이 주사를 맞는데 제가 주사를 안 맞고 도망간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도 모르고 아이들도 모르는 저만 아는 일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는 한반에 60명이 넘었고, 오전 오후반도 있었기 때문에 저 하나쯤 빠져나가도 발견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에스겔 환상 속의 눈이 가득한 바퀴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서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심바 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할 자들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야 한다면 한 사람도 놓이지 않을 것입니다. 빠짐없이 멸망시킴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환상 속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술잔을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진노의 술잔을 받는 환상을 회..

예레미야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