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3:1-20 죄인이 아니라고 핑계할 수 없다 율법에 대하여 흠이 없던 사울의 경험 사도 바울이 이름을 사울(שָׁא֖וּל)이라 히브리식으로 쓰던 때의 일입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을 전도하기 위해 헬라식 이름 바울(Παῦλος)을 사용합니다.(행 13:9) 사울은 예수의 추종자들을 잡아 공회로 넘기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행 9:1-20) 다메섹에 도달했을 때에 강한 빛이 그의 눈을 멀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누구십니까?”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바울은 드디어 알게 됩니다. 자신이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으로써 율법으로 흠이 없는 자였으나(빌 3:6) 하나님의 원수가 된 이유를 말입니다. 지금까지 모세의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