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멸망 2

애가 4:11-22 설마 -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의 소망, 위기 극복

애 4:11-22 설마 우리말에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설마’라는 생각을 할까요? 이는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이 붙잡고 있는 것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도 확실한 소망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외의 것에 기대는 모든 것들은 결국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사람들이 의지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경고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안전 하다 여기는 것이나 인간적인 계획에 의지하려 할 때, 그것들은 오히려 우리를 실망시킬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만 흔들리지 않는 소망과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 ..

애가 2024.10.26

예레미야 34:1-7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 - 매일성경 큐티 / 회개와 순종, 고난과 징계

렘 34:1-7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죄로 인한 고통의 과정과 결과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죄로 인해 죽음으로 가는 과정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로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울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바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대략 15-20년이 지난 뒤에야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게 됩니다. 그렇다면 왕으로 살아간 그 15-20년이 행복했을까요? 아닙니다. 사울은 내면의 불안과 공포,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혀 스스로 지옥 같은 괴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반면 다윗은 광야에서 도망자로 살았지만, 그의 시편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늘 감사하고 만족해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회복하나님께서 유다..

예레미야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