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9:1-21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는 사람들 제 둘째 아들이 아팠을 때 혼자 아들이 학교를 더 이상 못 가게 되어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문뜩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시켜 줘야 할 텐데 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아이가 아파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명을 맡기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둔 자에게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길 원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당신의 사명을 주시는 것이지 세상의 욕망과 악한 것들만 바라 보는 자에게 하나님의 사명을 맡기실 수 없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절망 엘리야는 무척 낙심이 되었습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백성들 앞에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