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2:13-25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다 교만은 눈을 멀게 만드는 무서운 마음의 상태입니다. 솔로몬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라 하였습니다. (잠 16:18) 여호와의 뿔을 잡아 살아남은 아도니야가 바로 이 교만 병에 걸려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아도니야의 숨은 의도 평생을 쫓던 왕이 될 꿈을 잃고 나니 잠을 잘 수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왕의 자리는 내것이었는데….’ 가만히 있었으면 살 수 있을 것을…. 아도니야는 아주 교묘한 계획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는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를 찾아와 다윗의 아내였던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밧세바에게 찾아온 것이 신의 한 수입니다. 밧세바는 다윗의 아내들 중 가장 많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솔로몬의 형으로 태어난 아이는 병으로 죽고 둘..